BEAUTY 빌런의 시대

연약하고 착한 주인공은 이제 없다. 바야흐로 빌런의 시대가 도래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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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착한 주인공은 이제 없다. 바야흐로 빌런의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취향이 확고한 악당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수밖에.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는 히어로 무비의 형식을 뒤엎고, 오히려 악당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시작부터 절정까지 인생의 굴곡을 따라가며 감정 이입해보는 다크 히어로 무비가 주를 이루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베놈(venom)>을 시작으로 배트맨을 괴롭히던 조커를 조명한 영화까지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빌런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 추세. 이러한 흐름을 타고, 101마리 달마시안을 괴롭히던 악당을 다룬 영화 <크루엘라(Cruella)>가 곧 개봉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다. 맥에서는 크루엘라의 시그너처 룩인 블랙 아이라인과 레드 립, 그리고 반으로 나뉜 블랙&화이트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크루엘라 컬렉션을 선보이며 그 인기를 견인한다.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던 크루엘라의 룩은 감춰온 우리의 욕망을 일깨우는 촉매제로 작용한다. 크루엘라의 반항적인 애티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 패키지에 과감한 컬러를 담아낸 맥의 크루엘라 컬렉션을 통해 그동안 참아왔던 끼와 개성을 표현해보자. “처음부터 알았어. 내가 특별하단 걸”이라 단언했던 패션 아이콘, 크루엘라처럼 말이다.  

 

 

 

 

 

 

 

 

더네이버, 뷰티, 메이크업 아이템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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