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사랑하는 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특별히 고대하는 것.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이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름부터 크리스마스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올 댓 스파클즈(All that Sparkles)’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이 바로 그 주인공. 트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영롱한 빛의 오너먼트를 닮은 보틀 디자인에 풍성한 향을 담아낸 3가지 코롱과 미니 사이즈의 코롱 컬렉션으로 구성해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이번 올 댓 스파클즈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은 바로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이다. 이 코롱은 새하얀 눈송이에 반사되는 햇빛의 풍부한 스펙트럼을 담아낸 홀로그램 컬러를 머금은 보틀이 먼저 시선을 압도한다. 게다가 숲속의 신선한 내음을 간직한 모스와 따뜻한 골든 앰버, 화사한 카다멈의 향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듯 금빛으로 장식된 보틀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시그너처 코롱인 오렌지 비터스 코롱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의 올 댓 스파클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화려한 보틀뿐만 아니라 선물 박스까지 특별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조 말론 런던의 크림 박스가 형형색색 오너먼트가 그려진 홀로그램 박스로 변신한 것. 이토록 색다른, 그리고 특별한 선물이 또 있을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조 말론 런던의 올 댓 스파클즈 크리스마스 컬렉션과 함께 선물의 정석을 직접 경험해보자.

JO MALONE LONDON 영롱한 눈꽃을 향으로 담아내 다채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코롱.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 100ml 19만4000원.

(위부터) JO MALONE LONDON 신선한 배 향기가 순백의 프리지아 부케를 감싸 감미로운 향을 완성한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100ml 19만4000원.
JO MALONE LONDON 과즙이 풍부한 스위트 오렌지에 생기 가득한 만다린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 상큼한 무드를 더한다. 오렌지 비터스 코롱 100ml 19만4000원.
JO MALONE LONDON 베스트 셀링 향 5가지로 구성돼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코롱 컬렉션 9ml×5 14만원.
JO MALONE LONDON 코롱 인텐스의 베스트 셀링 향 5가지를 담은 코롱 컬렉션. 코롱 인텐스 컬렉션 9ml×5 18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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