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럭셔리 카 브랜드 벤틀리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새로운 뮤즈로 선택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 서울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을 연기해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과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비범한 여정(Extraordinary Journey)’ 시리즈를 최근 공개한 것.
‘컨티넨탈 GT’,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3가지 라인업을 총 3편으로 구성한 캠페인 영상은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한국적 아름다움과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정호연은 활시위를 당겨 컨티넨탈 GT의 시동을 거는 사막 위의 궁사로 분하는가 하면, 벤테이가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서 벗어나 벤테이가의 오프로더 본능을 발견한다.
플라잉스퍼 영상에서는 한국적 미와 플라잉스퍼의 디테일을 탐미하는 뮤즈로 등장한다. 벤틀리 캠페인 영상은 벤틀리 서울 공식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및 CGV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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