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그리고 식탁 위에도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다. 생명력 넘치는 봄을 맞이해 프랑스 대표 명품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가 우아한 꽃송이를 담은 ‘인 블룸(In Bloom)’ 컬렉션을 제안한다. 1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베르나르도는 오랜 세월 마르크 샤갈, 알렉산더 칼더, 제프 쿤스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인 블룸 컬렉션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제머 펄레드(Zemer Peled)와의 협업 제품. 제머 펄레드가 프랑스 리모주(Limoge)에 위치한 베르나르도 레지던스에서 생활하며 장인들과 함께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붓 터치, 청아한 블루 컬러로 표현한 꽃송이가 특징으로 봄날 식탁 위 생기를 더하기에 좋다.

BERNARDAUD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 제머 펄레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베르나르도의 최신 컬렉션. 섬세한 붓질로 표현한 꽃송이가 포인트로 국내에서는 27cm 서비스 플레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 티포트, 커피잔 세트가 준비됐다. 인 블룸 디너 플레이트 26cm 8만2000원, 인 블룸 쿠페 샐러드 플레이트 21cm 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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