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ious item
고농축의 세럼을 바르고 잔 다음 날 아침은 밤새 마스크팩을 한 것 같은 기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나 여름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쉽게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피부에 영양을 주는 과정을 생략하고 싶겠지만,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을 선택하여 촉촉함을 유지하고 주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1. 젊음의 윤기와 탄력을 다시 되찾아주는 달팡의 세럼. 탄닌 트리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며 피부결을 균일하고 고르게 만들어주고 표정 주름과 잔주름을 매끄럽게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피부 안쪽부터 탱탱하고 볼륨감 있게 채워지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선택할 것. DARPHIN 아이디얼 리소스 링클 미니마이저 퍼펙팅 세럼 30ml/13만 원
2.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화장품을 더해서 바르기 힘든 여름에 특히나 사랑 받는다. 7일을 사용하면 피부의 10가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랑콤의 제니피끄는 그런 이유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름 개선과 윤기, 수분 강화, 피부 장벽 강화, 맑아진 피부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랑콤의 제니피끄. 셀프 로딩 스포이드로 1회 사용할 최적의 양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은 덤이다. LAMCOM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50ml/15만 원
3. 바르는 즉시 피부가 단단히 조여지고 날이 갈수록 리프팅 효과를 주는 샤넬의 리프팅 세럼. 피부 안에서부터 단단히 채워 올리는 놀라운 리프팅 파워로 얼굴선이 더욱 젊어지고 단단하고 탄력 있는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탄탄한 몸매와 함께 탄탄한 얼굴선을 소유하고 싶다면 선택할 것. CHANEL 울트라 꼬렉씨옹 리프트 인텐시브 리프팅 쎄럼 30ml/20만 5천 원

Reasonable item
피부에 세럼을 아낌없이 바르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웠다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택하여 부담 없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명 ‘저렴이’라고 불리는 제품들 중에도 그 효과를 입증 받아 뷰티 피플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들도 많이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저렴한 에센스는 럭셔리 아이템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1.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색소, 동물성 성분 등은 첨가하지 않은 미샤의 세럼.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칙칙함, 거친 피부결 등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하여 젊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지친 피부를 회복하고 싶거나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MISHAA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세럼 50ml/4만 8천 원
2. 제주도의 무농약 밭에서 난 녹차 씨앗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영양 세럼. 녹차의 수분을 듬뿍 담고 있는 씨앗 에센스로 물 같은 사용감을 자랑하지만 세안 후 바로 바르면 기존 대비 5배의 보습력을 자랑하며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켜준다. Innisfree 더 그린티 씨드 세럼 80ml/2만2천 원
3. 피부 수분을 순환시켜 구석구석 촉촉하게 적셔주고 수분 장벽을 만들어 수분이 쉽게 마르지 않도록 잡아주는 라네즈의 워터 뱅크 에센스. 수분유지와 수분순환, 수분공급의 3가지 효과를 주며 건강한 피부조직을 만들어준다. 또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어 깔끔하고 생기 있는 피부결로 바꿔주니 여름에도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선택할 것. LANEIGE 워터뱅크 에센스 60ml/3만 8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