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또 다른 걸작의 탄생

파리 쿠튀르 위크를 맞이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가 파리 방돔 다미아니 부티크에서 새로운 컬렉션과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작을 선보였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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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주얼리는 때론 세계의 역사까지 바꾸는 힘을 지녔다. 다미아니는 고매한 주얼리가 지닌 강인한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다. 1924년 설립되어 3대에 걸쳐 주얼리 명가로 명성을 높여온 다미아니의 제품들은 금세공 마이스터의 고급 세공 기술, 세련되고 개성 있는 디자인, 섬세한 디테일로 이루어져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파리 쿠튀르 위크를 맞이해 파리 방돔(Vendôme) 광장의 다미아니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노뜨 디 산 로렌조(Notte di San Lorenzo)’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라는 문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노뜨 디 산 로렌조 컬렉션은 유성이 무수하게 쏟아지는 여름철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1990년대, 처음 제작된 이 컬렉션은 에바 롱고리아, 샤론 스톤, 귀네스 팰트로 등 세계적인 스타는 물론 전 세계 주얼리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노뜨 디 산 로렌조 컬렉션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새로운 컬러로 재해석한 두 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첫 번째 세트는 화이트 골드의 우아한 색조가 진귀한 브라운 다이아몬드의 오묘한 컬러, 페리도트의 신비한 그린 컬러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 로맨틱한 핑크 골드로 제작된 두 번째 세트는 핑크 사파이어와 자수정을 세팅해 기품을 더했다. 두 세트 모두 링, 브레이슬릿, 이어링으로 구성됐다.

 

 

 

 

다미아니는 국제 주얼리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Diamonds International Awards, D.I.A)’에서 무려 18회나 수상한 유일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파리 방돔 다미아니 부티크에서는 1976년부터 D.I.A를 수상한 마스터피스도 만날 수 있었다. 18개의 마스터피스 중 대표작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대표작인 ‘블러디 메리(Bloody Mary)’는 16세기 튜더 왕조 메리 여왕이 입은 드레스의 칼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네크리스다. 물결치는 골드 보디에 세팅된 1121개의 브릴리언트 컷과 바게트 컷의 다이아몬드는 궁극의 화려함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또 다른 대표작 ‘사하라(Sahara)’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모래언덕을 형상화한 브레이슬릿이다. 288.50g의 골드와 1865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사하라는 모래에 부딪혀 산란하는 빛을 표현한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대표작 ‘블루문(Blue Moon)’은 초승달을 모티프로 탄생한 이어링이다. 옐로 골드 테두리에 13.1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울퉁불퉁한 달의 표면처럼 독특한 배치로 세팅된 것이 특징. 마치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매달려 반짝이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문의 02-5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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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양혜연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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