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15 샤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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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샤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지난 1월 27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샤넬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이 개최되었다. 돔 아래 풍성한 온실 속을 구현한 이번 컬렉션에는 바네사 파라디, 크리스틴 스튜어트, 앨리스 데럴, 안나 무글라리스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런웨이를 장식한 꽃의 왈츠가 시작하자 핑크, 오렌지, 레드, 일렉트릭 블루, 폴른 옐로우, 샙 그린, 블랙 그리고 화이트 등의 다양한 팔레트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실루엣을 화려하게 장식한 풍경이 펼쳐졌다. 재킷은 짧고 허리가 내려오는 디자인이, 스커트는 발목을 살짝 스치는 풍성한 펜슬 스커트와 무릎 기장의 플레어 스커트가 등장했다. 여기에 레더 슈부츠와 구름처럼 투명한,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작은 베일리 달린 모자를 착용한 소녀들이 런웨이로 나왔다.

데이 웨어로는 라운드 숄더와 와이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칠부 소매 트위드 자켓을 드레스 또는 풍성한 스커트와 매치했다. 그 외에 허리와 힙을 강조하는 우븐 트위드, 펜슬 스커트와 우븐 프린지 시폰 드레스에 쇼트 블라우스 및 우아한 롱 코트와 가죽 벨트가 눈에 띈다. 곧이어 작은 로도이드 꽃을 한 가득 수 놓은 튤 튜닉과 스파클 브레이드 장식이 달린 페인티드 리넨 그리고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코트가 화원의 중심을 장식했다. 이브닝 웨어로는 튤, 가죽, 오간자로 수를 놓고 로도이드 꽃잎과 비즈 암술로 만든 꽃이 만개한 듯한 시퀸으로 뒤덮인 스커트와 코트가 등장했다. 롱 스커트에는 라발리에르 칼라와 피터팬 칼라로 장식된 짧은 탑 또는 섬세한 플리츠 블라우스와 매치했고, 깃털로 감싼 스커트는 꽃을 수놓은 우아한 뷔스티에와 함께 선보였다.

 

이처럼 다채롭고 섬세한 샤넬의 이번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장대한 ‘봄의 제전’을 재현한다.

 

자료제공: Chanel

CREDIT

EDITOR : CHANELPHOTO :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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