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가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프리티 우먼’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루벨라이트처럼 화려한 핑크&레드 톤으로 실내를 장식하고, 할리우드 극장의 백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시어터 공간과 레드카펫 등으로 마치 영화 <프리티 우먼>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전달했다. ‘프리티 우먼’ 네크리스는 1990년 개봉한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리처드 기어가 줄리아 로버츠에게 선물한 사랑의 네크리스로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메종의 아이콘이자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30여 년이 지난 2021년, ‘프리티 우먼’ 컬렉션은 대담하고 현대적인 미학으로 재해석되어 우리 곁에 돌아왔다. 새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라인은 마치 심장처럼 붉은 투르말린 계열의 하트형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하나의 하이 주얼리를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도록 고안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한 스킨 주얼리 버전은 데일리로 편안하게 착용하거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Your Way Your Love’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티 우먼 컬렉션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징표로서 소중한 가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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