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Beauty 

환절기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줄 디올 뷰티 ‘르 밤’. 한국에 단독 선출시된 제품으로 디올 뷰티 코리아 온라인 부티크를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모든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보습력이 뛰어난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 시어버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크리미한 제형은 끈적임을 남기지 않아 무더운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모던한 화이트 컬러의 둥근 디자인에는 디올의 시그너처 오블리크 패턴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르 밤 50ml 8만원대. 
 

Chanel Beauty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밝고 맑은 안색을 연출하는 샤넬 뷰티의 레 베쥬 젤 터치 파운데이션이 업그레이드됐다. 8가지 셰이드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물방울 형태의 스펀지 애플리케이터를 탑재해 콧볼, 눈 밑 등 국소 부위도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 재스민 추출물을 함유한 촉촉한 포뮬러는 피부에 밀착돼 수정 메이크업 시 용이하며, 은은한 광채를 선사해 건강한 얼굴을 완성한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B10 SPF 40 PA+++ 15g 10만원.
 

Nars 

얇은 입술이 콤플렉스라면 글로시 립스틱을 적극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광이 입술의 부족한 볼륨감을 채워주기 때문. 나스의 ‘에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은 망고씨 버터와 시어버터를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컬러가 투명하고 맑게 올라와 건강한 빛이 돌고 탱탱한 립을 완성한다. 브랜드의 아이코닉 컬러 오르가즘, 돌체 비타를 포함해 누드 톤, 화사한 코럴빛, 레드 등  총 10가지 셰이드로 구성됐다. 

에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 온 엣지 209 1.5g 4만3000원대. 
 

piCore 

송윤아를 비롯해 많은 셀럽이 찾는 스파 본에스티스에서 새로운 코즈메틱 라인 ‘파이코어 디퍼런씨™’를 론칭한다. 원주율을 뜻하는 ‘파이’와 중심을 뜻하는 ‘코어’를 결합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불안정하고 유해한 외부 환경에 대항할 피부 내면의 힘을 길러주기 위한 제품 7종을 선보인다. 푸른 젤 타입의 수딩 크림 블루바이옴 리페어는 해양 마이크바이옴 발효 추출액, 해양 식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디퍼런씨™ 수딩 크림 블루바이옴 리페어 90ml 7만2000원. 

Ex Nihilo 

플로럴 노트를 주로 다루는 조향사 나탈리 세토가 기존 스위트 모르핀 오 드 퍼퓸을 재해석했다. 기존 향의 큰 틀은 유지한 채 청량한 바다 공기를 담아낸 오조닉 어코드 등으로 변주를 꾀한 ‘마이 스위티스트 모르핀 EDP’이 그것. 라일락과 베르가모트의 싱그러운 향에 로즈가 더해져 풍성하고 짙은 꽃 향을 느낄 수 있다. 흐드러진 꽃 사이로 내리쬐는 봄볕에 일렁이는 그림자를 표현한 슬리브 디자인과 꽃잎을 새긴 자개 캡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마이 스위티스트 모르핀 EDP 100ml 43만원. 
 

더네이버, 뷰티,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