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Beauty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 컨실러.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뭉침 없이 섬세하게 밀착된다. 촉촉함을 더하는 야생팬지, 광채를 불어넣는 한련화, 진정 효과의 서양톱풀 등의 추출물이 스킨케어 효과까지 발휘한다. 96% 자연 유래의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해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해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커버력이 좋아 파운데이션 없이도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포에버 스킨 코렉트 11ml 6만4000원대. 

Ex Nihilo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엑스니힐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스퍼 글리츠 오 드 퍼퓸. 엑스니힐로의 발상지인 파리의 자유롭고 아름다운 밤을 표현한 향수로 풍성한 플로럴 노트가 특징이다. 핑크 페퍼와 네롤리, 만다린의 상큼한 톱 노트를 시작으로 재스민과 미모사가 우아함을 끌어올리고, 시더우드와 통카빈, 바닐라, 머스크의 포근함으로 마무리된다. 화사한 꽃과 관능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의 대비가 돋보인다. 

베스퍼 글리츠 EDP 100ml 40만원. 
 

Clé de Peau Beauté

투명하고 광채 나는 얼굴로 가꿔주는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세럼이 업그레이드됐다.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의 불균형은 피부의 칙칙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맑고 환한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과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끌레드뽀 보떼는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활용한 크리스타튠 콤플렉스를 개발해 다크 스폿을 개선하는 고농축 세럼을 선보인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실키한 텍스처로 어떤 피부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세럼 N 40ml 26만원대. 
 

Mac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립 제품이다. 가볍게 밀착되는 매트 포뮬러로 물이나 외부 자극에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입술 라인을 따라 또렷하게 컬러를 입히면 시크하면서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패션프루트와 코코넛 오일 성분을 함유해 각질 부각 없는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주는 것도 특징. 2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특히 채도가 낮은 핑크 컬러의 멀 잇 오버 앤 오버는 웜톤 피부에 제격이다.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컬러 멀 잇 오버 앤 오버 4ml 4만6000원대. 
 

Augustinus Bader 

리치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윤기 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워시오프 팩으로 오버나이트용으로 쓰기 좋다. 피부 재활성화에 탁월한 브랜드의 시그너처 성분인 TFC8Ⓡ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되는 스위스 그레이프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인삼 추출물과 비타민 C를 통해 안티에이징과 미백 효과도 챙겼다. 특히 부채 모양의 애플리케이터는 합금 소재로 만들어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얼굴과 목, 데콜테 부위에 펴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부기를 가라앉혀준다.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 50ml 29만4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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