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더 깊고 더 강렬한 절정

18년에 걸쳐 천천히 숙성되며 최고조의 절정기를 맞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와의 특별한 시간.

2023.02.03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18년의 숙성을 거쳐 최고조의 절정기를 맞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긴 기다림 끝에 피어난 새로운 정점

‘샴페인의 대명사’ 돔 페리뇽은 작황이 좋은 연도의 포도만 수확해 착즙과 배합 과정을 거친 후 셀러에서 최소 8년 동안 숙성해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것이 돔 페리뇽 빈티지 샴페인이다. 돔 페리뇽은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유난히 작황이 더 좋았던 빈티지 중 한정된 수량을 셀러에 따로 보관하면서 추가 숙성을 진행한다. 약 8년이라는 2차 숙성을 통해 에너지의 팽창이 최고조에 달하면 더 넓고, 더 깊고, 더 길고, 강렬한 면모를 갖춰 ‘절정기(Plnitude)’라는 이름이 붙은 ‘돔 페리뇽 플레니튜드 2’가 된다.

 

 

샴페인과 나만의 오롯한 시간, 솔로 테이스팅. 2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와 돔 페리뇽의 와인 메이커 장 바티스트 테를레.

 


지난 12월 8일,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18년이라는 장기간의 숙성으로 더욱 조화롭고 풍성해진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장소로 꾸며졌다. 둥글린 곡선의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백색의 전시 공간은 인공적인 조명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광으로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가 진 후 서서히 어두워진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를 소개하는 영상과 보틀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리셉션 후 2층으로 올라가니 붉은 어둠 속 한 사람씩 의자와 조명, 헤드폰이 주어졌다. 의자에 파묻히듯 몸을 기대고 앉아 헤드폰을 쓰고 격정적인 사운드와 함께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를 오롯이 느끼는 솔로 테이스팅이 이어졌다. 돔 페리뇽만의 독특한 솔로 테이스팅은 다른 어떤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돔 페리뇽 샴페인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마치 명상하듯 샴페인의 깊은 풍미에 집중하게 된다. 이 공간에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와 나 혼자만 있는 듯한 시간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를 만난 디너 테이블.

 

 

창의적인 미식 페어링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체감한 솔로 테이스팅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고 디너 장소로 자리를 옮겼다. 테이블 앞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거대한 모래시계 구조물. 시간의 영속성을 표현한 이 모래시계는 장기 숙성 기간을 거쳐 더 넓고, 더 깊고, 더욱 강렬해진 것은 물론, 시간의 영속성 안에서 절정기를 맞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를 상징한다. 유리 모래가 떨어지는 공간을 영원한 아름다움과 시간으로 표현한 무용수의 퍼포먼스를 통해 돔 페리뇽의 시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디너는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가 주관했다. 2015년, 2005 빈티지 출시부터 돔 페리뇽과 공동 작업을 시작한 임정식 셰프는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 플레니튜드 2’가 출시된 2019년, 돔 페리뇽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 적이 있다. 

 

 

임정식 셰프는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와 걸맞게 시간의 중요성을 반영한 요리를 제안했다.

 


이번에 그는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와 걸맞게 시간의 중요성을 반영한 요리를 제안했다. 사바용을 시작으로 동해산 단새우와 칼루가 캐비아, 김 부각으로 만 치즈 불고기 김밥, 부드럽게 찐 전복과 밥 위에 채 썬 송이버섯을 올리고 닭 베이스로 우린 버섯 육수를 더한 보양 요리, 숯불에 구운 옥돔과 영암어란, 제철의 단맛이 풍부한 포항초나물, 그리고 더덕을 이용한 한방 소스와 더덕생채, 더덕구이를 곁들인 한우++ 안심스테이크가 순서대로 나와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와 페어링되었다. 각 식재료마다 그 특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음은 물론이고 오랜 시간 공들인 조리법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코스의 마지막은 정식당의 시그너처 디저트인 돌하르방 모양의 쑥 무스, 너트, 팥앙금과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이었다. 디너에 참석한 돔 페리뇽의 와인 메이커 장 바티스트 테를레(Jean-Baptiste Terlay) 역시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탁월한 미식 페어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임정식 셰프의 창의적 비전을 담은 요리와 돔 페리뇽 빈티지 2004 - 플레니튜드 2의 조화로운 어우러짐이 특별한 미식의 밤을 선사했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샴페인

CREDIT

EDITOR : 이영채PHOTO : 브랜드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