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É DE PEAU BEAUTÉ

UV 프로텍트 크림 N SPF 50+, PA++++ 50g 16만원대.

하얀 눈은 자외선을 90% 이상 반사시킨다.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업그레이드된 끌레드뽀 보떼의 UV 프로텍트 크림 N은 유해한 자외선은 차단하고 몸에 이로운 적색광의 흡수를 도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또한 피부 면역력을 길러주는 단백질 IL-34 사이토카인과 홍삼, 시호 뿌리, 너도밤나무 싹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한 트러블의 예방과 잔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AUGUSTINUS BADER

더 리치 크림 50ml 39만6000원대.

헤일리 비버, 킴 다시디안의 애용품으로 입소문을 탄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국내 정식 론칭했다. 줄기세포 전문가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박사가 30여 년간의 연구로 개발한 피부 재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TFC8Ⓡ 성분이 주성분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더 리치 크림은 TFC8Ⓡ와 달맞이꽃 오일 등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리쥬버네이트 과정을 돕는다. 리치하면서 쫀쫀한 텍스처는 피부 속까지 부드럽게 스며들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HOURGLASS

언락드 새틴 크림 립스틱 레드 0 4g 가격 미정.

언락드 프로젝트를 통해 동물권 보호를 실천하는 아워글래스는 신묘년을 맞이해 언락드 새틴 크림 립스틱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레드 마그네틱 패키지에 토끼를 새긴 제품은 성분까지 동물권을 고려한 비건 립스틱이다. 붉은 색소 성분인 카민은 보통 연지벌레에서 추출하는데, 레드 0 컬러는 이 과정에서 희생되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100% 비건 성분으로 구현했다. 아보카도 오일과 망도 시드 버터를 함유해 각질 없이 촉촉한 입술을 연출한다.

DR.BARBARA STURM

더 베터 B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30ml 20만9000원.

거뭇해진 트러블 흔적과 홍조로 붉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역시 나이아신아마이드다. 더 베터 B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해양 플랑크톤 추출물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붓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흐르는 듯 묽은 제형은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마무리된다. 피부 표면에 얇은 수분막을 코팅한 듯 형성해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건조하거나 땅김 없이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이다.

DIOR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EDT 100ml 21만8000원대.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향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 보틀 넥에 전통 나무 베틀로 엮은 다양한 색의 루렉스 실로 만든 수천 송이 꽃을 상징하는 자카드 보를 장식했다. 우아한 유리 보틀 바닥에는 디올의 시그너처인 하운즈투스 패턴을 새겼다. 상쾌한 베르가모트에 이어지는 우아한 다마스크 로즈, 피어니 노트 그리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화이트 머스크 향이 마치 꽃이 만개한 정원을 거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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