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푸로산게 

2023년 고객에게 인도될 페라리 차량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모델은 ‘페라리 푸로산게’이다. ‘페라리 최초의 4도어 4인승 차량’이라는 수식어만으로도 페라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전에도 ‘페라리 GTC4루쏘’와 ‘페라리 FF’와 같은 4인승 차량이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넓은 실내공간 외에도 가족 모두가 편하게 타고내릴 수있는 4도어 차량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리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강력한 성능,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편안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페라리 푸로산게를 선보이게 되었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상징적인 자연흡기 V12 엔진과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가 뿜어내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생생한 주행 경험, 그리고 럭셔리 노하우를 결집한 실내공간으로 탑승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게임 체인저’다.

FMK 마케팅 과장 최승옥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SUV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SUV 모델이다.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 첨단 요소를 모두 갖춘 전기차라 하겠다. 최대 7인까지 탑승 가능한 대형 SUV 모델임에도 공기역학적인 실루엣과 입체감 있는 프런트 보닛을 통해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실내는 아방가르드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넉넉한 공간과 더불어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최첨단 디지털화까지 구현했다. 108.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671km(WLTP 기준) 주행 가능하고, 오프로드 주행 모드를 탑재해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실현한다. 이 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대형 헤파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패키지’, 새로운 차원의 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홍보팀 매니저 김현지

 BMW 뉴 7시리즈 

BMW 코리아의 가장 기대되는 모델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뉴 7시리즈’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가장 미래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차체가 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는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내장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빛에 따라 반짝이며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다. 뒷좌석에서는 BMW 최고급 기함다운 안락함은 물론, 31.3인치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BMW 시어터 스크린’을 통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경험할 수도 있다.

BMW 코리아 홍보팀 매니저 김정현

 롤스로이스 스펙터 

롤스로이스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스펙터’는 브랜드역사상 가장 큰기대를 받고있는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펙터의 디자인은 자동차를 뛰어넘어 오트쿠튀르 패션, 선박 디자인, 맞춤복, 현대미술 등 다양한 세계에서 영감을 얻었다. 원활한 전면부 공기 흐름을 위해 완만한 각도로 설계된 판테온 그릴, 총 830시간의 디자인 작업과 윈드 터널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환희의 여신상을 적용했으며, 덕분에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낮은 항력 계수인 0.25Cd를 달성했다. 스펙터 차체는 100% 알루미늄 소재의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정교한 압출 가공 알루미늄 섹션과 차량 구조에 통합된 배터리를 통해 기존 롤스로이스 차량보다 강성이 30% 향상됐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지향하는 모든 가치를 하나로 담아낸 모델이자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내연기관 엔진의 제약에서 벗어나 가장 순수한 ‘롤스로이스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폭스바겐 더 골프 GTI 

‘핫해치(Hot Hatch)’의 정석이자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은 물론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한 드림 카’라는 꿈을 심어준 ‘골프 GTI’가 돌아왔다. 8세대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1976년 출시 이후 여덟번의 진화와 혁신을 거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독일 콤팩트 스포츠카가 선사하는 주행 성능, 정교해진 핸들링, 멈출 수 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많은 자동차 팬들이 골프 GTI를 ‘포켓 로켓’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GTI 고유의 외관 디자인 DNA를 반영한 날렵한 루프라인, 프런트 범퍼에 적용한 GTI 전용 레드 스트립과 GTI 로고 엠블럼은 세련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직접 골프 GTI를 경험하고 느껴보길 바란다. 눈으로 보이는 수치가 전부가 아님을 몸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다.

폭스바겐코리아 PR & Experience 마케팅 매니저 배균일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만일 ‘생애 단 한대의 차량만 구매’해야 한다면 나는 단연코 ‘우루스’라고 말할 것이다.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만든 슈퍼 SUV 우루스는 편의성, 실용성에 더불어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Since We Made It Possible’. 2017년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는 할수 없을 것이라 여긴 SUV의 탄생을 람보르기니가 처음으로 해냈다. 5년이 지난 지금, 람보르기니는 ‘For Bar Raisers Only’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루스 퍼포만테’라는 비교 불가한 차량을 선보이게 된다. ‘For Bar Raisers Only’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람보르기니는 한층 더 강해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델을 제작했다. V8의 SUV가 만들어 낼 수 없는 666마력의 제로백 3.6초, 최대속력 306km/h, 그리고 랠리(Rally)라는 새로운 드라이빙 모드가 탑재돼 운전자에게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감성을 전한다. 람보르기니는 2023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PHEV 모델을 선보인다. 람보르기니 고유의 가치는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탄생할 새로운 모델에 기대가 크다.

람보르기니 서울 과장 어혜림

 포르쉐 마칸 전기차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선보이며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포르쉐가 2023년, 콤팩트 SUV ‘마칸’의 100% 순수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칸과 마찬가지로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갖춘 ‘마칸 전기차(all-electric Macan)’는 장거리 주행, 고성능 급속 충전, 재생 가능한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전형적인 포르쉐 E-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세그먼트 내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다. 포르쉐는 2025년에 판매 모델의 50%를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동화하고, 2030년까지는 순수 전기차 모델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2023년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에서 처음으로 제작되는 마칸 전기차가 포르쉐 E-모빌리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르쉐코리아 이사 주현영

 더 뉴 아우디 RS 3 

2023년도 출시 예정 모델 중 ‘더 뉴 아우디 RS 3’ 모델을 소개하고 싶다.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업인 아우디 RS 모델은 ‘Racing Sport’라는 이름에 걸맞은, 레이싱카에 가까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아우디 RS 라인업은 그동안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RS 3는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모델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며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400마력 5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출력 407마력(유럽 출시 기준)을 발휘한다. 외관 디자인 곳곳에 세심한 변화를 주어 아우디만의 레이싱 DNA를 잘 보여주며, 이미 해외 유명 레이싱 랠리에서여러 번 포디움에 올라 그 성능과 명성을 입증했다. RS 라인업의 가장 콤팩트 한 차량인 더 뉴 아우디 RS 3를 통해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기대한다.

아우디코리아 Head of PR & Experiential MKT 본부장 정유진

더네이버, 자동차, 순수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