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수준 높은 홈시어터를 완성해줄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씨어터(Beosound Theatre)’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 빌트-인 출력 7개, 스피커 드라이버 12개를 탑재했다. 앰프 출력 800W로 112dB 음압 수준까지 구현하며 음성의 선명도는 맞춤 제작한 중앙 채널이 관장한다. 더불어 외부 스피커를 16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돌비 애트모스 7.1.4 서라운드 구성으로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브랜드의 유명 제품 다수를 담당한 독일 디자인 스튜 디오 노토(Noto)가 맡았다.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모듈형으로 제작했다. 양옆의 ‘윙’을 확장하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과 매치할 수 있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사운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