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마다 한 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 암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여성의 삶과 가장 밀접한 제품을 선보여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30년간 전 세계 60개 이상의 기관을 통해 유방암 연구,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방암 종식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또 ‘유방암’이라는 단어를 말하기도 꺼려졌던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자가 검진으로 유방 건강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핑크 터치’ 앱을 개발해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에스티 로더, 라 메르, 바비 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 등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소속 브랜드에서는 매년 10월, 캠페인에 동참하는 핑크 리본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핑크 패키지를 입은 제품과 함께 세상을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물들일 활동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지. 

더네이버, 뷰티, 핑크 리본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