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불가리가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다큐 영화 <인사이드 더 드림>을 공개했다. 터미널 9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고, 신예 감독 마티외 메뉘(Matthieu Menu)가 연출을 맡은 이번 다큐는 원석 발굴에 대한 메종의 열정과 이를 바탕으로 한 불가리의 황홀한 하이 주얼리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불가리의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치아 실베스트리의 자취를 따라 진행되는 여정은 인도 자이푸르 지역에서 조우한 젬스톤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로마 불가리 본사로 이어진다. 이 특별한 여정에는 불가리 하우스의 오랜 친구인 여성 셀럽 5명도 동참했다. 배우 젠데이아 콜먼. 패션 아이콘 키아라 페라니, 모델 릴리 앨드리지, 프리앙카 초프라,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리사가 등장해 불가리의 주얼리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는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웨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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