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나 면세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발렌티노 뷰티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촐리는 자신의 첫 번째 메이크업 컬렉션에 뷰티에 대한 비전을 고스란히 담았다. 오트 쿠튀르 정신과 스트리트 컬처가 결합된 메이크업 컬렉션은 발렌티노만의 존재감이 구축되어 있다.

모든 컬러와 텍스처는 발렌티노 패션에서 영감 받아 개발되었으며, 피부에 밀착되는 포뮬러는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오트 쿠튀르 드레스의 무게는 줄이고 여러 겹의 레이어를 활용해 웅장하면서도 활동성 있게 만든 것처럼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발렌티노의 뷰티 철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메종 발렌티노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레드를 입은 아름다운 오브제를 직접 경험하자. 

더네이버, 뷰티, 메이크업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