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2 S/S 시즌 따끈따끈한 키 룩!

컬렉션 무대의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은, 2022 S/S 시즌 따끈따끈한 키 룩!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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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발렌티노 랑데부 컬렉션은 입체적인 테일러링과 선명한 원색의 대비, 호화로움을 완전히 덜어낸 태피터 실크 소재, 섬세한 엠브로이더리 장식, 그리고 과감한 플라워 프린트가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쿠튀르적인 화려함이 전해진다.
모던하게 가공한 태피터 실크 소재의 옐로 컬러 오버사이즈 셔츠 드레스 970만원, 쇼츠 160만원, 원스터드 글래디에이터 샌들 170만원. 

 

 

 

 

MIU MIU 

케이블 니트, 버뮤다 팬츠, 버튼다운 셔츠, 플리츠 스커트, 블레이저… 베이식한 아이템들이 미우치아 프라다의 손을 거쳐 가장 핫하고 파격적인 컬렉션으로 재탄생했다. 이미 존재하는 보편적인 옷의 입는 방식을 바꾸고 과감한 가위질을 감행해 전혀 새로운 룩을 탄생시킨 것. 골반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스커트와 팬츠 위로 슬쩍 드러나는 로고 브리프가 이번 시즌의 킬링 포인트!
(왼쪽) 크롭트 케이블 니트와 레이어드한 커팅 디테일의 블루 셔츠, 로라이즈 치노 팬츠, 베이지 브리프, 블랙 벨트, 블랙 앤 화이트 컬러 페니 로퍼 모두 가격 미정. 
(오른쪽) 테일러드 레더 재킷, 네이비 크롭트 니트와 화이트 크롭트 셔츠, 브라운 브리프, 골반에 걸쳐 입은 플리츠 스커트, 블랙 벨트, 캐멀 컬러 스퀘어 토트백 모두 가격 미정.

 

 

 

 

FENDI 

킴 존스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안토니오 로페즈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컬렉션을 구상했다. 아티스트 특유의 붓 놀림과 드로잉을 패브릭 위에 프린트하거나 인타르시아 가죽, 정교한 레이스, 자카드 등의 소재로 표현했다. 여기에 플렉시 글라스와 에나멜 소재의 과감한 액세서리, 퇴폐적인 감성이 더해진 트로피컬 무드, 모던하게 재해석된 1970년대 스타일로 당당하고 활력 넘치는 킴 존스식 펜디 우먼을 완성했다.
(왼쪽) 안토니오 로페즈의 일러스트가 담긴 컬러 블록 드레스와 사이하이 부츠, 오 락 라운드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일러스트 디테일의 바게트백 400만원대.
(오른쪽) 퍼와 깃털이 혼합된 스트라이프 패턴 코트 2000만원대, 멀티 컬러 펜디 퍼스트 샌들 100만원대, 독특한 턱 장식의 와이드 팬츠, 핑크 컬러 벨트, 오 락 라운드 핑크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GIVENCHY 

미래를 바라보는 동시에 하우스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싶었다는 매튜 M. 윌리엄스. 그는 파워풀한 숄더 라인과 날씬한 허리의 대조, 타이트한 실루엣과 유연한 소재의 결합, 섬세한 수작업과 미래적인 디테일의 조화 등을 활용해 시대와 영향력의 충돌, 남성성과 여성성의 병치, 럭셔리함과 실용성의 대비를 표현해냈다.
체크 패턴의 테일러드 재킷과 같은 소재의 브라톱, 시퀸과 비즈, 레이스를 장식한 쇼츠, 볼드한 메탈 이어링, 유니크한 굽을 더한 화이트 플랫폼 부츠 모두 가격 미정.

 

 

 

 

CHANEL 

버지니 비아르는 ‘패션은 옷, 모델, 사진에 관한 것이다’라며 모델이 사진 찍는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영상을 쇼와 함께 선보였다. 골드나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랙 트리밍이 들어간 심플한 수영복, 핑크와 연보라색으로 풀어낸 트위드 소재의 스커트 슈트, 피시네트 스커트, 멀티 컬러 크로셰 장식 재킷과 데님 슈트 등이 활기 넘치던 1980~90년대의 쇼 무대와 샤넬의 런웨이를 떠오르게 했다. 
연보라색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 코코 샤넬 레터링이 장식된 핑크와 블랙 레진 브레이슬릿, 볼드한 체인 스트랩이 달린 플랩 백, 넘버 5 펜던트 네크리스, 투톤 플랫 슈즈 모두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2022 S/S 컬렉션을 통해 관객들을 시간의 거대한 무도회로 초대했다. 시간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철학적인 상상력을 의상의 기능과 의미를 해체하고 재결속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것. 르네상스풍의 호화로운 소재와 디테일, 실루엣은 모던한 오버사이즈 재킷이나 데님 팬츠, 티셔츠 등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 낮과 밤이 뒤섞이듯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벨벳 브라톱, 화려한 골드 버튼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시폰 드레스, 데님 팬츠, LV 볼트 업사이드 다운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LV 볼트 원 밴드 링 모두 가격 미정.

 

 

 

 

PRADA 

이번 시즌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옷으로 섹슈얼리티를 표현하는 방식, 그리고 유혹에 대해 고민했다. 스커트나 드레스의 트레인, 코르셋의 뼈대, 브라의 곡선 등 본질적으로 신체와 연결된 옷의 구조를 탐구하며 기존의 의상들을 재해석한 것. 코르셋의 뼈대를 옷의 그림자와 같이 스티칭하거나, 느슨하게 풀어 피부를 드러내는 등 몸을 구속하는 것들에 대한 전통적인 의미를 깬 새로운 관점이 돋보였다. 
코르셋 디테일의 그레이 니트 카디건, 태피터 실크 소재의 핑크 테일 미니 스커트, 벨트 디테일의 블랙 니트 쇼츠, 블랙 컬러 팜므 백 모두 가격 미정.

 

 

 

 

BLUMARINE 

2000년대 여성 팝 아이콘들에게 영감을 받아 섹시하고 대담하며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인 블루마린. 살갗이 비치는 투명한 소재, 형광빛 도는 채도 높은 컬러, 풍성한 러플 장식과 워싱된 로 슬렁 데님 등이 어우러져 육감적이면서도 로맨틱한 Y2K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나비 모티프는 블루마린 걸 특유의 로맨틱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더 돋보이게 해준 요소!
(왼쪽) 러플 장식 브라운 시폰 드레스 279만원, 네온 컬러로 염색한 데님 팬츠 138만원. 
(오른쪽) 네온 핑크 시폰 드레스 278만원, 장미꽃이 프린트된 데님 팬츠 168만원.

 

 

 

 

HERMÉS

수평선 위로 떠오른 태양을 연상시키는 황금빛 옐로, 붉은색과 황톳빛이 어우러진 새벽녘의 색감, 설탕처럼 달콤한 화이트 컬러 등 여름 하늘에서 영감 받은 컬러 팔레트가 돋보였던 에르메스 2022 S/S 컬렉션. 트렌치코트, 드레스, 여유로운 실루엣의 셔츠와 팬츠 등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유기적인 실루엣의 의상들이 주를 이룬다. 
(왼쪽) 여유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실크 셔츠와 팬츠 모두 가격 미정. 
(오른쪽) 코튼 캔버스 소재와 가벼운 레더의 콤비네이션이 멋스러운 집업 코트, 캐멀 컬러 글래디에이터 샌들 모두 가격 미정. 

 

 

 

 

DOLCE&GABBANA

‘#DGLight’를 주제로 2022 S/S 컬렉션을 선보인 돌체앤가바나는 200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요소들에 주목했다. 과감한 플라워 프린트와 그래픽, 애니멀 프린트, 컬러풀한 주얼 장식, 브로케이드, 란제리, 로 슬렁 데님, 카무플라주 패턴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다채롭게 믹스매치한 이번 컬렉션은 화려하고 섹시한 돌체앤가바나식 Y2K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시퀸으로 화려한 플라워 모티프를 수놓은 미니 드레스, 화려한 패턴의 자카드 소재 롱부츠, 주얼 장식 이어링, 체인 초커 모두 가격 미정.

 

 

 

 

DIOR

디올 2022 S/S 컬렉션을 위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주목한 배경은 1960년대. 그녀는 1961년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던 마르크 보앙의 ‘슬림 룩’에서 영감을 얻어 아카이브 속 컬렉션을 2022년으로 다시 소환했다. 채도 높은 원색과 네온 컬러는 1960년대 모즈 룩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간결한 의상, 스포티한 요소들과 더불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왼쪽) 옐로와 핑크 컬러 블록에 사자 프린트를 조화시킨 홀터넥 미니드레스, 볼드한 링, 자수 브레이슬릿, 핑크 컬러로 악센트를 준 화이트 스니커즈 모두 가격 미정.
(오른쪽) 미니멀한 컬러 블록 미니드레스, 네온 핑크 컬러 하트 링, 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 미정.

 

 

 

 

SAINT LAURENT  

안토니 바카렐로는 하우스의  영향력 있는 뮤즈 중 한 명인 팔로마 피카소에게서 받은 영감을 생로랑 2022 S/S 컬렉션 곳곳에 아낌없이 표현했다. 팔로마의 트레이드 마크인 다크 헤어, 레드 립, 앤드로지너스 무드 등은 아카이브에서 찾은 1970~80년대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과 절묘하게 매치되었고, 여기에 바카렐로 특유의 반항적인 트위스트를 더해 카리스마 넘치는 컬렉션이 완성됐다.
(왼쪽) 드레스로 연출한 민트 컬러의 더블브레스트 재킷, 과감한 컬러 스톤을 세팅한 레트로풍 이어링, 볼 네크리스, 골드 컬러 뱅글, 블랙 스타킹, 페이턴트 레더 소재 플랫폼 샌들 모두 가격 미정.
(오른쪽) 브라운 컬러 더블브레스트 재킷, 벨보텀 데님 팬츠, 드롭 이어링, 볼 네크리스, 레더 글러브와 골드 브레이슬릿, 페이턴트 레더 소재 플랫폼 샌들 모두 가격 미정.

 

 

 

 

ALEXANDER McQUEEN 

“우리는 템스강의 강물과 강둑의 진흙에서 출발해 하늘로 향하며, 그 하늘은 모든 것을 아우르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웅장함을 상징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밝힌 것처럼 알렉산더 맥퀸 2022 S/S 컬렉션은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모습과 장엄한 자연에서 출발했다. 구름처럼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과 화이트 & 블루 컬러, 펑크적 요소와 크리스털 자수 디테일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 
(왼쪽) 블루 컬러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팬츠, 블랙 스트랩 샌들 모두 가격 미정.
(오른쪽) 퍼프 소매 미디 드레스, 레이스업 앵클부츠 모두 가격 미정.

 

 

 

 

SALVATORE FERRAGAMO 

한여름 해 질 녘의 하늘, 그리고 저무는 태양빛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색을 컬렉션에 담아낸 살바토레 페라가모. 블루에서 핑크로, 옐로, 오렌지, 캐멀, 브라운 등으로 변주되는 컬러 팔레트는 가벼운 소재와 넉넉한 실루엣에 적용 되어 이탈리아의 여유로운 감성을 전한다. 1970년대를 연상시키는 보헤미안 요소들과 은근히 드러나는 관능미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왼쪽) 블랙 크롭트 니트 톱, 캐멀 컬러 와이드 팬츠, 플랫폼 슈즈 모두 가격 미정. 
(오른쪽) 피시네트 소재의 홀터넥 톱, 실키한 감촉의 하렘팬츠, 블랙 슬라이더 샌들, 블랙 토트백 모두 가격 미정.

 

MODEL BRENDA, NASTYA KHARINA HAIR 최은영 MAKEUP 공혜련 ASSISTANT 이설혜,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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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최신영PHOTO : 임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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