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HEUER 볼드한 아워와 미닛 핸즈, 업그레이드된 트윈타임 핸드 팁을 부착했으며, 실버와 블루 2가지 컬러의 플랜지로 낮과 밤의 명확한 구분을 돕는다. 약 5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까레라 칼리버 7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까레라 트윈타임 데이트 41MM 400만원대.

TAG HEUER 나선형 텍스처의 블랙 선레이 다이얼에 5N 로즈 골드 소재로 인덱스와 핸즈, 로고를 강조하고, 3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날짜와 요일을 확인할 수 있다. 까레라 데이-데이트 41MM 300만원대.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브러시드 실버 선레이 다이얼의 깨끗한 조합이 매력적인 까레라 데이트 39MM 300만원대. 

오랜 기간 축적된 내공이 빚어낸 본질적인 멋과 우아함은 한껏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컬렉션도 그렇다. 스포티하고도 엘레강스한 크로노그래프로 대표되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컬렉션은 유려하고도 깔끔한, 그리고 완벽한 비율과 뛰어난 가독성으로 시계 업계에서 그 위상을 드높였다. 까레라 쓰리 핸즈 컬렉션은 이러한 까레라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리고 2021년, 까레라 쓰리 핸즈 컬렉션은 천부적인 우아함에 현대적 터치를 가미한 4가지 버전, 총 13점의 시계로 업데이트되었다. 가독성을 향한 태그호이어의 끊임없는 노력을 담은 4가지 버전은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데이트 41MM와 까레라 트윈타임 41MM, 그리고 까레라 데이트 39MM와 29MM로 구성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새로운 까레라 로고가 각인된 블랙, 블루, 화이트 혹은 실버 다이얼이 적용되며, 12개의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과 1개의 레더 스트랩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스틸 브레이슬릿은 인체공학적으로 새롭게 완성된 H형 링크를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세대의 까레라 쓰리 핸즈를 통해 아이코닉 컬렉션의 새로운 해석과 가독성을 향한 잭 호이어의 집념,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경험해보자.  

더네이버, 인디테일,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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