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잠잠하던 도산공원에 반가운 소식 하나가 내려앉았다. 바로 전례 없는 규모의 골든구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한 것. 지하 1층과 루프톱을 포함해 총 7층 구조로 기세 좋게 오픈한 스토어는 골든구스의 국내 첫 플래그십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새로운 시작과 혁신을 향한 브랜드의 의지를 담은 감각적인 모노톤의 외관에는 골든구스다운 현대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1층과 2층은 골든구스의 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되며, 특히 1층에 위치한 ‘더 랩(THE LAB)’ 섹션에선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스니커즈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모델인 슈퍼스타(SUPER STAR), 프란시(FRANCY), 스타단(STARDAN)에 독특한 컬러 및 패턴, 그리고 글리터 등을 더한 서울 플래그십에서만 판매되는 LAB LTD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골든구스 마니아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성지라는 말씀. 

더네이버, 골든구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