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하이엔드 스트리트 웨어와 럭셔리 패션의 기념비적인 만남

하이엔드 스트리트 웨어와 럭셔리 패션의 기념비적인 만남. 디올과 조던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AIR DIOR 캡슐 컬렉션’이 탄생했다.

2020.04.29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20 가을 남성복 런웨이 쇼. 수작업으로 테두리를 채색한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스니커즈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숨을 죽였다. 디올과 킴 존스가 조던 브랜드와 공동으로 작업한 이 스니커즈는 브랜드의 풍부한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드로잉을 비롯해 디올의 탁월한 노하우와 가죽 전문 기술이 반영되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게다가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스우시 로고에 디올 오블리크 모티프가 더해지다니! 스트리트 웨어에 하이패션의 감각을 더한 이 로고야말로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했다. 

 

AIR JORDAN 1 HIGH OG DIOR LOW VERSION

 

이번 캡슐 컬렉션은 AIR DIOR 서명이 새겨진 익스클루시브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모든 아이템은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한 디올 그레이 컬러를 비롯해 네이브 블루, 화이트 컬러까지 차분한 컬러로 제작됐다. 농구계의 전설 마이클 조던에게 영감을 받은 1980년대 미국 스포츠웨어 감성이 디올 하우스의 수준 높은 테일러링 기술을 만나 클래식 스포티 스타일의 진수를 펼친 것이다. 

 

AIR JORDAN 1 HIGH OG DIOR

 

디올은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편안한 미니멀 울 슈트를 시작으로, AIR DIOR 로고가 새겨진 버튼으로 장식하고 은은한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안감을 덧댄 블레이저, 뒷면에 엠블럼을 그리고 슬리브에 전 세계적인 상징이 된 점프 맨 로고를 장식한 보머 재킷, “CD” 이니셜을 새긴 그래픽 모티프의 실크 쇼츠, 정교한 테크닉을 사용하여 로고를 새기거나 엠보싱 처리한 그레이 스웨이드 후디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또, 시대를 초월하여 하우스를 상징하는 코드가 된 디올 오블리크 모티프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안감에 추가되기도 했다. 

 

AIR JORDAN 1 HIGH OG DIOR

 

캐시미어와 슬리브리스 스웨터, 셔츠, 폴로셔츠 그리고 팬츠가 NBA 챔피언이 쌓아온 고유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룩을 생생히 재현한다. 머스트해브 아이템은 파우치와 지갑 등 가죽 제품과 버킷햇, 그리고 네크리스와 자카드 타이. 거기에 투왈 드 주이와 윙스 프린트를 장식한 실크 스카프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에어 조단 1 하이 OG 디올의 로우 버전 스니커즈가 전체 컬렉션에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우아한 모던함과 자유로운 창의성을 겸비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테일러링 예술을 거쳐 색다른 방식으로 스포츠웨어를 변형시켰다. 스타일의 제약을 넘어선 AIR DIOR 컬렉션은 2020년 상반기 지정된 디올 부티크와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더네이버, 디올, 조던, AIR DIOR 캡슐 컬렉션

CREDIT

EDITOR : 이윤수PHOTO : Hugo Scott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