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서울을 낯설게 즐길 수 있는 곳,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체크인과 동시에 일상에서 만나던 서울이 아닌 여행지 서울이 펼쳐진다. 그것도 바로 종로 한가운데에서. 2019년 가을에 문을 연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100% 국내 자본으로 지어지고 운영되는 한국의 체인 호텔 브랜드 ‘오라카이 호텔 & 리조트’의 네 번째 호텔이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의 매력 중 하나는 종로구 동서남북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접근성이 좋다는 것. 왼편으로는 창경궁, 창덕궁, 종묘 등 전통 관광지가 펼쳐지고 맞은편에는 국내 최고의 대학 병원으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병원, 아래로 내려가면 전통 있는 광장시장, 오른편으로는 대학로와 쇼핑의 메카 동대문이 자리한다. 호캉스는 물론 서울 여행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위치다.

객실은 관광객, 쇼핑 고객, 병원 방문객, 비즈니스 목적의 장기 투숙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해 구성됐다. 스탠더드를 기본으로 디럭스, 주니어, 레지던스, 키즈 스위트를 비롯해 온돌 스위트, 스탠더드 온돌 등 한실을 마련하고 호텔 곳곳에 한국적인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자연스럽게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LEVEL 3,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 연회장, 7개의 미팅 룸, 사우나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목할 점은 수영장 대신 여느 특급 호텔 못지않은 고가의 다양한 기구들이 완비된 약 7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를 갖췄다는 점이다. 

신규 호텔이 자랑하는 최상의 객실 상태 외에도 다채로운 주변 관광지와 셔틀 서비스까지,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익숙한 서울을 낯설고 흥미롭게 1박 2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180 
문의 02-6353-7700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더 즐기기 
LEVEL 3 레스토랑: 특선 뷔페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레벨 3(LEVEL 3)에서는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더한 특선 뷔페를 진행한다. 런치 뷔페의 경우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마라탕과 장어, 연어, 광어 등으로 준비된 스시 코너를 추가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디너 뷔페의 경우,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대표 수제 맥주 1인 1잔(성수동 페일에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가격 런치 뷔페 2만9900원 / 디너 뷔페 4만1000원

사우나 + 피트니스 센터: 1 Day 통합 이용권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이 보다 건강한 2020년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사우나 + 피트니스 센터 1 Day 통합 이용권을 선보인다. 사우나 입장 가격으로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 가능한 통합 이용권은 투숙객이 아닌 일반 고객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 10매 10만원 / 20매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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