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70’S 부르주아 무드

우아한 클래식의 대명사, 1970년대 부르주아 무드가 최신 트렌드로 떠올랐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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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ORED JACKET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부르주아 무드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재킷이다. 몸에 잘 맞는 클래식한 재킷은 1970년대뿐만 아니라 지금 입어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70년대 특유의 빈티지한 무드를 살리고 싶을 땐 차분한 브라운 계열이나 잔잔한 체크 패턴이 해답이 되어준다. 기존에 갖고 있던 재킷만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하려면? 아가일 체크 또는 벨트 등으로 포인트를 줄 것. 클래식 재킷과 함께라면 스몰 액세서리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특유의 우아한 멋을 살릴 수 있다. 

 

 

GOLD JEWELRY
70년대 부르주아 무드의 스타일링이 자칫 고루해 보이거나 모범생처럼 보일까 걱정이라면 주얼리로 시선을 돌려보자. 볼드한 사이즈의 골드 주얼리는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발한다. 귀에 딱 붙는 골드 클립온 이어링과 펜던트 링 등이 대표 아이템. 골드 체인 네크리스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때로는 클래식한, 때로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레트로 무드를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주얼리의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빈티지한 무드가 살아남을 잊지 말자. 

 

LONG BOOTS
부르주아 무드가 마냥 여성스럽고 우아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자칫 고상하게만 보일 수 있는 이 트렌드가 쿨해 보이는 데는 롱부츠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 종아리에 꼭 맞는 레더 부츠는 노출이 없어도 은근한 섹시함과 함께 당당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롱부츠의 진가는 실크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등 지극히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매치할 때 더욱 드러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조금 더 과감해지고 싶다면 파이톤과 앨리게이터 등 이그조틱 패턴이 가미된 롱부츠가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준다. 

 

 

SILKY MOMENT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크 소재는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기에 아주 좋은 소재다. 한 가지 소재이지만 고상한 느낌의 하이넥, 세련된 버튼업, 로맨틱한 러플과 퍼프 슬리브 등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버리와 빅토리아 베컴은 레트로 무드의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로 70년대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 이 트렌드를 즐기고 싶다면 셀린과 마이클 코어스의 컬렉션처럼 얇은 실크 스카프 하나로 포인트를 줄 것. 

 

 

VINTAGE CHECK
클래식의 대명사 체크 패턴이 70년대 트렌드에 빠질 리 없다. 단, 모든 체크 패턴이 이 트렌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소재에 녹아들었는지가 관건. 투박한 울과 부드러운 니트, 트위드 소재 등과 만났을 때 클래식한 무드가 더욱 살아나기 때문. 컬러 또한 그레이와 브라운 등 차분한 컬러로 매우 제한적이다. 하지만 카테고리는 다채롭기 그지없다. 재킷과 스커트, 셔츠는 물론 니트 톱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를 느껴볼 것. 

 

 

CLASSIC BAG
누군가에게 물려받거나 빈티지 마켓에서 산 듯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클래식 백 또한 70년대를 추억하며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모노그램 패턴과 버클 장식 등 가방의 빈티지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디테일이 곳곳에 녹아든 것이 특징. 패브릭과 로고 플레이, 금장 장식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버전의 빈티지 백이 런웨이에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우아한 부르주아 룩에는 군더더기 없이 각 잡힌 실루엣과 매끈한 가죽 소재 백이 가장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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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원정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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