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바닷속 멈추지 않는 시간

전문성과 첨단 기술, 스타일까지 갖춘 다이버 워치 14.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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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경험할 수 없는 무중력 상태의 자유로움. 바다 속 탐험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열망을 작게나마 해소시켜 준다. 하지만 깊은 바다에 입수하는 건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 다이버들에게 체온을 유지해주는 두툼한 슈트는 물론 전문 장비들이 필요하다. 다이버 워치는 그런 목적으로 탄생했다. 다이버가 사용하는 시계는 안전을 우선으로 제작된다. 일단 깊은 바닷속 환경에서 작동이 멈추거나 변형되지 않도록 특수 소재로 제작되는 것은 물론 습기에 약한 금속 소재의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보통 가스켓이라는 이음새에 끼우는 얇은 조각을 사용하며 외부로부터의 습기를 철저히 막는다. 기압을 얼마나 견디느냐도 관건이다. 보통 방수 시계는 바(Bar)라는 기압 단위를 사용해 이를 표시한다. 1bar를 수심으로 환산하면 10m, 3bar는 30m로 표기된다. 또 시계의 베젤이 저절로 돌아가지 않아야 한다. 보통 시계의 베젤은 회전하는 형태로 고안되는데 유속을 가르며 유영하는 다이버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전문가의 다이버 워치에는 역방향 회전 방지 기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은 가독성이다. 심해의 어두운 환경에서 시간을 체크할 수 있도록 다이얼의 인덱스와 핸즈 등 형광으로 제작된다. 다이버 워치라고 해서 전문 다이버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스포티하면서 견고한 디자인, 최첨단 제조 기술은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다이버 워치가 갖춰야 할 기능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다이버 워치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요트, 크루즈,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서머 룩에 매치하기 좋다. 

 

PANERAI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아마그네틱 3데이즈 오토매틱 티타니오’ 워치. 자기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내부 케이스를 장착했다. 인덱스와 핸즈에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를 해 깊은 심해에서 최상의 가독성을 뽐낸다. 300m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P9010 오토매틱 칼리버 무브먼트는 7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1 ROLEX
2019 바젤월드에서 출시한 ‘씨-드웰러’는 다이버들의 워너비 시계로 손꼽힌다. 3중 방수 시스템으로 122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자기장에 반응하지 않는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 고성능 파라플렉스 충격 흡수 장치 등 하이테크 기술을 집약했으며, 오토매틱 와인딩 머캐니컬 퍼페추얼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2 LONGINES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1960년대 출시한 전성기 모델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첨단 기술을 적용해 더욱 실용적으로 변모했다. 블랙 PDV 코팅과 2개의 크라운을 통해 기능성을 더했고 6시 방향, 9시 방향, 12시 방향에 숫자를 강조한 인덱스로 가시성을 높였다. 300m 방수가 가능하며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Cal.L888.2를 탑재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견고하다.

 

3 BREITLING  
‘슈퍼오션 헤리티지 II B20 오토매틱 44’ 워치는 기존 슈퍼오션 워치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컬렉션. 다이얼과 동일한 색상의 딥 블루 컬러 세라믹을 베젤에 적용해 일체감을 살렸으며 2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자사 개발한 칼리버 820 무브먼트를 통해 7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제품이다. 

 

4 BLANCPAIN   
‘피프티 패덤즈 엑스-패덤즈’는 다이버 워치가 갖춰야 할 필수 기능인 방수, 항자성(시계의 내부 장치를 자성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 가독성뿐 아니라 최대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심도계와 5분 카운트다운 타이머까지 갖춘 다이버 워치다. 300m 방수가 가능하며 블랙 다이얼에 옐로 컬러로 표시된 수심계와 카운터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가독성을 높여준다.  

 

 

 

1 MIDO 
올해 창립 101주년을 맞는 미도에서 전문 다이버를 위해 선보인 시계가 바로 ‘오션 스타 다이버 600’이다.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할 만큼 확실한 성능을 갖췄으며, 헬륨 배출 밸브와 오토매틱 칼리버 80 무브먼트를 적용해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600m의 방수가 가능한 다이버 워치. 

 

2 ORIS
오리스는 다이브 컨트롤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프로다이버 다이브 컨트롤’ 모델을 출시했다. 전문 다이버를 위해 가볍고 견고한 초경량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고, 다이얼 위 12시 방향에 시간 눈금만을 표시해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60분 카운터가 가능한 이 모델은 자사 개발한 오리스 Cal.774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4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500세트 한정 출시되어 희소성이 높다. 

 

3 TUDOR
튜더의 ‘팰라고스’는 전통 머캐니컬 다이버 워치를 표방한다. 자사가 개발한 칼리버 MT5612 무브먼트는 COSC의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500m 방수 기능을 더했다.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를 장착해 긴 시간의 감압도 견딜 수 있다. 수압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티타늄 브레이슬릿에 스틸 소재 폴딩 클라스프를 장착해 전문 다이버 워치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4 RICHARD MILLE
리차드 밀의 ‘RM032’ 워치는 성능, 안정성, 효율성 등 어느 한 부분도 타협하지 않았다. 심해에서 실수로 크라운이 돌아가지 않도록 이중 잠금 장치 크라운을 더했고 회전 베젤도 푸시버튼을 누를 때만 돌아가도록 설계했다. 300m 방수가 가능하며, 자사 개발의 칼리버 RMAC2와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ONLY FOR FEMALE  

 

1 BRIETLING
우아한 스포츠 워치가 탄생했다. 
200m 방수 기능을 더한 ‘슈퍼 오션 오토매틱 36’ 워치가 그것. 라이트 블루 다이얼이 한여름의 바다를 연상시키며, 네이비와 화이트 2가지 컬러  러버 스트랩은 언제든지 교체 가능하다. 자사 개발 셀프와인딩 칼리버 17을 탑재하고, 3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해 워터 스포츠에 제격이다.    

 

2 CHOPARD
푸른 바다를 모티프로 한 블루 다이얼과 그 위를 떠다니는 5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더없이 경쾌한 ‘해피 오션’ 워치. 자사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01.01-C를 장착했으며, 3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3 BLANCPAIN
‘바티스카프 다이버 워치’는 세라믹 소재의 베젤과 화이트 다이얼을 통해 세련된 여성 다이버 워치의 미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제품이다. 300m 방수 기능을 갖췄고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는 무려 10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스트랩을 케이스 아래로 연결되도록 디자인한 점이 돋보인다.  

 

4 CHAUMET
쇼메의 ‘클래스 원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제작된 여성용 다이버 워치다. 스포츠 워치로 출시되었지만 다이얼에는 2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100m 방수 기능을 더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블랙 새틴, 화이트 러버 스트랩까지 다양하게 교체해서 사용 가능하다. 

 

5 CARTIER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적용한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 메종의 유일무이한 여성용 다이버 워치로 300m 방수가 가능하며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로 어둠 속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더네이버, 워치, 다이버 워치

CREDIT

EDITOR : 오현민PHOTO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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