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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매력을 품고 등장한 펜디의 프리폴 F 프리덤 슬링백 펌프스.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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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 여름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 패션의 시곗바늘은 한발 앞서간다. 패션 브랜드들은 이미 F/W 시즌 준비를 마쳤고, 이 뜨거운 여름에 프리폴 컬렉션을 발표한다. 

 

 

펜디는 2019 프리폴(Pre-fall) 시즌 테마를 ‘양면성’으로 잡았다. 남성성과 여성성, 맥시멀리즘과 미니멀리즘의 경계를 허물어 보다 다양한 룩과 액세서리로 디자인을 전개한 것. 그중 ‘F 프리덤 스퀘어 토 브로케이드 슬링백 펌프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각으로 커팅된 가죽이 발등까지 감싸는 디자인이 멋스럽다. 첫 눈에 매니시해 보이는 이 슈즈의 반전 포인트는 굽에 있다. 유려한 곡선 실루엣의 굽은 우아함을 배가하며 상대적으로 발목을 가늘어 보이게 한다. 브랜드명을 레터링한 엘라스틱 밴드까지 더해 뒤꿈치를 편안하게 잡아주고 더블 F 로고 펜던트로 브랜드의 헤리티지까지 더했다. 슬링백이라 지금 신기에도 제격이다. 

 

 

 

더네이버, 인디테일, 펜디

CREDIT

EDITOR : 오현민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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