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OUCHERON 지름 38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을 장식한 크라운이 상반된 컬러 매치를 이루는 ‘에퓨어 화이트 다이얼 EPURE’ 워치. 중앙 다이얼에 새긴 파리 방돔 광장의 자갈길을 나타내는 ‘클루 드 파리’ 모티프가 인상적이다. 560만원대. 2 CHANEL  WATCH 샤넬의 시그너처 N°5 향수를 연상시키는 팔각형 베젤과 체인 장식의 조화가 멋스러운 ‘PREMIERE’ 워치. 가격 미정. 3 CHANEL WATCH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CODE COCO’ 워치. 턴 록 버클을 잠그면 마치 2개의 다이얼을 보는 듯하다. 5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스틸 베젤과 브레이슬릿이 간결함의 정수를 선보인다. 가격 미정. 4 JAEGER-LECOULTRE 직사각형 케이스와 다이얼의 은은한 기요셰 패턴,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가 세련된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 워치. 케이스를 옆으로 빼어 뒤집으면 문페이즈 다이얼이 드러나 낮/밤 인디케이터가 완벽한 대칭을 이룬다. 가격 미정. 5  TIFFANY & CO. 24mm 크기의 스틸 소재 케이스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티파니 아틀라스 2-핸즈’ 컬렉션. 가격 미정. 6 CARTIER 둥글게 다듬은 정사각형 다이얼, 스틸 소재 케이스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오리지널 컬렉션에 품격을 더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930만원대. 7 ROGER DUBUIS 지름 36mm의 커다란 라운드 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벨벳 주얼리’ 워치. 케이스와 베젤, 브레이슬릿에 2.98캐럿의 다이아몬드 262개를 세팅했으며, 오토매틱 RD 칼리버 무브먼트를 탑재해 4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9000만원대.

1 ROGER DUBUIS 손으로 쓴 듯한 로마숫자 인덱스가 더없이 클래식한 ‘벨벳 주얼리’ 핑크 골드 워치. 토노 형태의 다이얼 중앙부는 브러시 마감 처리했으며,  6시와 12시 방향의 인덱스에 핑크 골드로 아플리케 기법을 적용했다. 8650만원. 2 CHAUMET 둥근 굴곡의 백케이스와 매끈하게 폴리싱 처리된 베젤, 입체적으로 인그레이빙한 크라운의 조합이 매력적인 ‘볼레로’ 컬렉션. 손목에 착 감기는 핑크 골드 컬러 폴딩 버클 스트랩은 빛의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산란한다. 가격 미정. 3 BVLGARI 뱀 머리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다이얼에 촘촘하게 세팅한 225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부드럽게 감기는 스트랩 디자인은 불가리만의 스타일을 자랑한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 2800만원대. 4 BREGUET 여왕의 시계로 불리는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 여성용 워치.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베젤과 볼 러그 장식 부분에 다이아몬드를 139개 세팅해 화려함이 돋보인다. 골드 체인이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은 브레이슬릿으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까지 감상할 수 있다. 8000만원대. 5 CHOPARD 커브형 케이스와 러그에 눈부신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 가격 미정. 6 BVLGARI 27mm 크기의 골드 케이스에 교체 가능한 더블 스트랩을 갖춘 ‘세르펜티 트위스트 유어 타임’. 가죽 스트랩으로 호환 가능한 브랜드 고유의 아카이브 컬렉션이다. 1900만원대.

1 RICHARD MILLE 토노형 로즈 골드 케이스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형태의 디자인이 유니크한 ‘RM 023’ 컬렉션. 뒷면에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를 탑재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기능을 갖춰 항상 일정 수준의 동력을 유지한다. 가격 미정. 2 CARTIER 1904년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로 제작된 ‘산토스 뒤몽’ 컬렉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케이스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더해 옛 모델을 모던하게 재현했다. 680만원대.  3 BOUCHERON 16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부쉐론의 아이코닉 워치 ‘리플레’ 컬렉션. 옐로 골드 소재의 사각 케이스에 더블 고드롱 기법을 이용한 음각 디자인이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인터체인저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트랩 호환이 가능하다. 1000만원대, 브라운 레더 스트랩 40만원대. 4  VACHERON CONSTANTIN 메종의 유구한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트래디셔널 스몰 모델’ 컬렉션. 2가지 보석 세팅 기술을 집약해 지름 33mm 케이스 전체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다. 빛의 굴절에 따라 반사되는 다이아몬드가 더없이 우아하며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1400을 장착해 4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가격 미정. 5 DIOR FINE  WATCH 다이얼 위에서 작동하는 화이트 골드 로터, 핑크 트리밍 화이트 자개 상감 세공과 다이아몬드 세팅까지, 마치 무도회에서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춤추며 회전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디올 윗 그랑발 플리세 솔레 Dior VIII 컬렉션’. 오토매틱 무브먼트 디올 인베르세 칼리버를 장착했다. 가격 미정. 6 HERMES 1966년 필립 무케가 디자인한 ‘Heure H’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HH 화이트 더블 주’ 버전 워치. 사각 케이스 위에 0.26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122개 세팅한 디자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가격 미정. 7 OMEGA 배터리 자체의 수명을 극대화하는 롱 라이프(Long Life) 기능과 쿼츠 무브먼트 오메가 4061이 탑재된 ‘오메가 드 빌 트레저’ 컬렉션.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 컬러를 버건디색으로 통일해 더욱 근사하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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