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폐자재의 부활 너머로

그저 화려하고 예쁘게만 보였던 작품 안에 이렇듯 심오한 뜻이 있을 줄이야.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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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화려하고 예쁘게만 보였던 작품 안에 이렇듯 심오한 뜻이 있을 줄이야. 텍스타일 아티스트 바네사 바라강(Vanessa Barragão). 그의 설치 작품 ‘코럴 가든’은 얼핏 화려하고 거대한 섬처럼 보인다. 이것의 소재는 바로 섬유. 바네사는 자수, 펠트, 크로셰 등 손으로 뜨고 잇는 과정을 통해 거대한 섬유 설치 작품을 완성한다. 작업에 쓰인 섬유는 모두 지역 섬유 공장의 폐자재다. 섬유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오염을 일으키는 산업 중 하나로, 수많은 쓰레기를 생산하고 해양 생태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바네사는 폐섬유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죽어가는 산호초 생태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그녀가 펼쳐놓은 심오한 코럴 가든에서 잠시 쉬어 가볼 것.

 

 

 

 

더네이버, 코럴 가든, 바네사 바라강

CREDIT

EDITOR : 설미현PHOTO :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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