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BACK TO THE BASIC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피부 표현. 쉬운 듯하면서도 복잡한 노하우가 필요한 베이스 메이크업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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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BY STEP
스킨케어에도 단계가 있듯이 베이스 메이크업도 어떤 제품을 언제 바르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만별이다. 세안 후 기초 스킨케어 단계를 마치고 파운데이션을 단독으로 바르는 단순한 방법부터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컨실러, 파운데이션에 이어지는 복잡한 단계까지, 원하는 효과에 따라 구성과 바르는 단계가 다 다르다. 어떤 제품을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숙지하고 있으면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다.

 

 

1 Primer 
기초 스킨케어를 마친 다음에는 프라이머를 이용해 피붓결을 정돈한다. 보송한 피부 표현을 도와줄 프라이머를 소량 펴 발라 피부를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결점을 커버하는 것. 프라이머는 모공과 주름 등 파여 있는 피부의 굴곡을 메우고 유분을 조절해 한층 부드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ERBORIAN 미끄러질 듯 부드럽고 매끈한 필름을 형성해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 프라이머. 에르보리앙 매트크림 15ml 1만8000원.

 

 

2 Makeup Base
피붓결을 다듬었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톤을 정돈하자. 메이크업 베이스의 질감이 답답하다면 틴티드 크림을 대신 사용해도 좋다. 피붓결은 매끈하게, 톤은 고르게 맞춰주는 효과는 같지만 틴티드 크림이 보다 촉촉한 제형이라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추천한다.
CHICOR 미세한 펄을 함유해 화사한 피부로 연출하는 동시에 피부에 촉촉함을 전하는 수분 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 홀로그래픽 앤 듀이크림 30ml 1만7000원.

 

 

3 Foundation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일반적으로 리퀴드, 완벽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크림, 보송한 피부 질감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파우더 타입으로 제형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또한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는 컬러 선택이 중요한데,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밝은 컬러를 사용하면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GIVENCHY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를 반짝이고 부드러운 벨벳처럼 정돈시켜주는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마티심 벨벳 래디언트 맷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30ml 7만8000원. 

 

 

4 Concealer
주근깨와 기미, 뾰루지 등 다양한 잡티를 가려주는 컨실러. 잡티의 컬러에 따라 컨실러의 컬러를 달리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붉은 뾰루지는 연두색, 주근깨는 하늘색, 눈 아래 노랗게 자리 잡은 다크서클은 연보라색을 사용한다. 점이나 기미 정도는 피부 톤과 비슷한 살색 컨실러를 사용해 커버한다.
WAKEMAKE 피부에 스미듯 밀착되어 빈틈없이 강력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컨실러. 웨이크메이크 디파이닝 커버 컨실 팟 6g 1만5000원.

 

 

5 Powder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것은 바로 파우더. 메이크업 후 남아 있는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퍼프를 사용하면 커버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처 가리지 못한 결점을 커버할 수 있으며, 브러시를 사용하면 보송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MAKE UP FOR EVER 선호하는 피부 톤에 따른 6가지 컬러로 구성, 가벼운 텍스처가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 11g 6만원.

 

 

BRUSH or SPONGE ?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한다.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할 때는 브러시를, 완벽한 커버력을 경험하고 싶을 땐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일단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손의 힘을 빼야 한다는 것. 파운데이션을 소량 묻힌 다음 힘을 최대한 빼고 피붓결을 따라 둥글리듯 브러싱한다. 그래야 브러시 결 자국이 나지 않아 매끈한 광채를 더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펀지는? 자칫 피부에 밀듯이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쉽게 밀리고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팡팡 두드리듯 사용하는 것이 좋다. 
SHISEDIO 두 가지 타입의 브러시와 블렌더로 리퀴드, 크림, 파우더 및 쿠션 제형을 컨투어링 혹은 블렌딩할 때 유용한 제품. 시세이도 다이야 후데 페이스 듀오 5만2000원대.

 

 

 

LIGHT ON ME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하이라이터와 브론저를 똑똑하게 활용해보자. 하이라이터는 얼굴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 브론저는 얼굴에서 가장 들어간 부분에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이마와 콧대, 광대, 그리고 턱과 같이 튀어나온 부분에는 하이라이터를, 턱 라인과 관자놀이, 코의 양옆 부분처럼 움푹 들어간 부분에는 브론저를 사용하는 식이다. 혹, 하이라이터와 브론저가 없다면 파운데이션 하나로도 음영을 연출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파운데이션 브러시에 파운데이션을 묻힌 다음 얼굴 중앙에 먼저 터치한다. 그리고 남은 양을 얼굴 가장자리 부분에 펴 바르면 음영을 더한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BY TERRY by LA PERVA 파운데이션과 하이라이터가 결합된 제품으로 탁월한 커버력과 하이라이터 효과로 건강한 안색을 연출한다. 8.5g 6만9000원.

 

HOURGLASS 피부 결점 커버와 함께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안색을 환하게 밝히는 라이팅 파우더. 앰비언트 파우더 #디퓨즈드 10g 6만원.

 

 

CUSHION ALMIGHTY
시작은 국내 브랜드였지만 최근 글로벌 전쟁으로 불이 붙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치솟는 추세다. 쿠션 파운데이션의 효능 또한 이제는 기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훨씬 뛰어넘어 갈수록 똑똑하게 진화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부터 스킨케어 제품의 풍부한 영양 성분, 수분감, 게다가 리퀴드 파운데이션 특유의 커버력과 지속력까지 모두 갖춘 요즘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계의 강자라고 칭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누구나 파우치 속에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는 파운데이션 제형을 소량만 묻혀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효과적이다. 혹은 퍼프가 아닌 브러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쿠션에 수직으로 눌러 제형을 묻힌 다음 파운데이션을 바르듯 피붓결을 따라 둥글리듯 펴 바르면 돼 간편하다.  

 

 NEW COMERS 
이달 첫선을 보인 쿠션 파운데이션계의 라이징 스타 셋.

TOM FORD BEAUTY 뭉침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피부 본연의 광채와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다. 트레이스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45 사틴-매트 쿠션 컴팩트 #2.5 리넨 12g 5만7000원.

 

CHANEL 바르는 즉시 피부를 광채가 나게 해주며,  피부 속부터 채운 수분으로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19 #21 14g 7만9000원.

 

CLE DE PEAU BEAUTE 무너짐 없이 하루 종일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하며, 에센스 성분이 촉촉하고 화사한 광채 마무리를 책임진다.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SPF 25 #10 12g 11만원대.

Model lida Makeup 서아름 Hair 최은영 Assistant 우혜린

 

 

 

 

 

더네이버, 뷰티, 베이스 메이크업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서원기(인물), 김도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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