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시대정신, 혁신을 담다

바쉐론 콘스탄틴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매뉴팩처의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집약해 새로운 컬렉션을 론칭했다. 1956년의 대표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피프티식스 컬렉션이다. 정통성을 승계하면서도 디자인과 기능, 무브먼트의 아이덴티티 측면에서 전혀 새로운 존재감을 발휘한다.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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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계 제조사는 브랜드의 유산과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불멸의 디자인에 찬사를 표하기 위해 역사적인 모델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내놓는다. 제네바에서 가장 오래된 매뉴팩처로 시작해 그간 꾸준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온 바쉐론 콘스탄틴 역시 마찬가지다. 파인 워치 애호가들의 까다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신제품 피프티식스(FIFTYSIX®)로 브랜드의 위상을 드러낸 것. 1956년 첫 등장한 이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 레퍼런스 6073 모델을 기려 탄생한 모델이다. 무려 263년을 이어온 시계 명가다운 행보다. 


새로운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키워드는 바로 ‘레트로 컨템퍼러리’다. 매뉴팩처의 상징인 독창적 디자인과 기능으로 전통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브랜드의 혁신성을 구현한다. 1950년대 시계를 대표하는 라운드형 케이스와 바쉐론 콘스탄틴을 대표하는 말테 크로스를 나타내는 러그가 특징이다. 이 외에 몇 가지 요소에서도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시 대부분의 시계 모델이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즘으로 구동했는데, 레퍼런스 6073은 셀프 와인딩 칼리버 1019/1 무브먼트를 장착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피프티식스 컬렉션 역시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장착한 모델을 포함해 새로운 3 핸드 칼리버를 탑재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케이스 뒷면에서도 브랜드의 대표적 특징이 엿보인다.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꼬뜨 드 제네브’와 ‘스네일링’ 등의 표면 마감 기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피프티식스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아플리케 기법으로 완성한 말테 크로스 엠블럼도 빼놓을 수 없다. 베젤 위로 볼록 튀어나온 박스형 크리스털 글라스 역시 레트로 감성을 재현한 것. 부채꼴 형태로 완성된 다이얼 역시 인상적이다. 아라비아 숫자와 길쭉한 바톤형 아워 마커가 교대로 위치한 챕터 링, 정교한 마감으로 미묘한 톤의 차이를 보이는 다이얼의 표면 질감, 그리고 다이얼을 가로지르는 빛의 향연은 1950년대 워치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이어간다. 2018 SIHH에서 최초로 공개된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스틸 또는 18K 5N 핑크 골드 소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직경 40mm의 공통된 크기에 기능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FIFTYSIX® 셀프-와인딩
4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새로운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1326을 탑재한 모델로, 시침과 분침 그리고 센트럴 세컨즈뿐 아니라 스톱 세컨즈 장치를 갖춘 작은 창 형태의 날짜 표시창을 제공한다. 투명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을 통해 22K 골드 소재의 오픈워크 말테 크로스 로터와 무브먼트의 정교한 마감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 버전에는 그레이 다이얼을, 핑크 골드 버전에는 실버 톤의 다이얼을 매치했으며, 버전에 따라 폴리싱 처리한 하프 말테 크로스형 스틸 폴딩 버클 또는 골드 핀 버클로 고정한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FIFTYSIX® 데이-데이트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2475 SC/2에 의해 구동되는 추가 기능을 구현한 제품. 스톱 세컨즈를 장치한 모델로 9시 방향에 요일, 3시 방향에 날짜, 6시 방향에 파워리저브 표시 기능을 갖추었다. 22K 골드 오픈워크 로터는 윤활유를 주입할 필요가 없으며, 무브먼트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세라믹 볼 베어링 회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다이얼 위에서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통해 탄생한 두 개의 스네일 카운터와 더블 오팔린 선버스트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에서는 골드 컬러의 아라비아 숫자와 아워 마커, 모노크롬 다이얼이 대조를 이루며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FIFTYSIX® 컴플리트 캘린더 
궁극의 기능을 내장한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오팔린 선버스트 효과를 더해 절제된 우아함을 선사하는 모노크롬 다이얼은 안목 있는 시계 애호가와 수집가들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가운데 하나다. 요일과 날짜, 달 표시창과 더불어 푸른 밤하늘의 모습을 시적으로 표현한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 122년 만에 한 번의 조정으로도 구동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는 기존의 일반적인 문페이즈 워치가 3년마다 조정이 필요한 것에 비하면 획기적인 기능. 모든 기능은 22K 오픈워크 로터를 장착한 칼리버 2460 QCL/1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화살표 모양의 특별한 핸드가 다이얼 가장자리의 날짜를 가리킨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품격 있는 우아함과 정교한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며, 고급 시계 중에서도 최고급 기능을 한데 구현한 타임피스다. 
문의 02-344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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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이동은PHOTO : 바쉐론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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