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MPARI 식전주 하면 왜 샴페인, 와인만을 떠올릴까. 칵테일은 왜 안 될까? ‘캄파리’는 이 불편한 편견에 반기를 든다. 157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식전주 캄파리. 유니크한 붉은색과 진한 향, 캄파리만의 쌉싸래한 단맛은 식전주로 더할 나위 없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 아페리티보 위크는 캄파리는 물론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식전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보칼리노, 스코파 더 쉐프 등 레스토랑 17곳이 참여, 캄파리 칵테일과 이탈리아 요리의 마리아주가 펼쳐졌다. 식전주로 즐기는 칵테일, 올가을 이 매력적인 조합에 도전해볼 것. 
2 YEBISU 127년 역사의 프리미엄 맥주. 일본 맥주의 자랑 ‘에비스맥주’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맥주 붐과 함께 이미 많은 수입 맥주가 일찌감치 한국 시장에 정착했고, 에비스맥주의 한국 진출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 그들이 굳게 믿는 것은 품질. ‘복(福)’을 부르는 맥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비스맥주는 최고급 아로마 홉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3 STE. MICHELLE 워싱턴 와인의 대가 ‘샤토 생 미셸’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콜럼비아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50주년 한정판’ 와인을 선보였다. 신대륙의 과실미와 구대륙의 구조감을 동시에 품은 이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이 주 품종이나 메를로, 시라 등 다양한 품종이 블렌딩되어 워싱턴 특유의 풍부한 과실 향이 압권이다. 금양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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