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페라가모 신세계 강남 그랑슈 오픈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신세계 강남에 Grand Shoe(그랑슈) 슈즈 전문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한 오프닝 이벤트에는 여배우 김남주가 참석했다. 그녀는 페라가모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 (Massiniliano Giornetti)가 디자인한 SS16 컬렉션 의상을 선택했으며 여기에 페라가모 캡슐 컬렉션 슈즈인 ZOE(조)를 매치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톱 라인이 오픈 되어 있어 여성이 가진 가장 페미니한 부분, 발목을 섬세하게 강조되어 남다른 스타일링을 뽐냈다.

페레가모 캡슐 컬렉션은 페라가모와 에드가르도 오소리오(Edgardo Osorio)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의 만남으로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 그랑슈 페라가모 매장에는 스페셜 애니메이션 바라, 스니커즈 그리고 캡슐 컬렉션 라인 이외에도 칵테일 클러치가 준비되어 있다. 2016년,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꿈꾼다면 페레가모의 슈즈로 마무리해보자. 누구보다 멋진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이다.
 

자료제공 SALVATORE FERRAG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