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새해에 주목해야 할 자동차 뉴스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소식을 모았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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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게임으로  완성한 비스포크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전 아케이드 게임 문화에서 영감 받은 비스포크 모델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를 공개했다. 1970~80년대 비디오게임에 대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된 이 차량은 8비트 그래픽 감성을 내외관 전반에 담았다. ‘치키 에일리언’ 픽셀 모티프, ‘픽셀 블래스터’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레이저 베이스’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등 게임 세계관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적용됐다. 모든 그래픽과 페인팅은 수작업으로 완성됐으며, 차량을 탐험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게임처럼 느껴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빠른 AMG, 최강의 GT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세대 AMG GT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4.0L V8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816마력, 최대토크 144.8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 만에 도달하며, AMG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갖췄다.  F1 기술에서 영감 받은 고성능 배터리와 직접 냉각 시스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적용돼 민첩한 주행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가격은 2억7,860만원이다.

 

 

 

 

 

재규어, 90년의 궤적을 잇다

재규어가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1935년 첫 모델 ‘SS Jaguar’와 최신 콘셉트 모델 ‘Type 00’을 런던에서 동시에 공개했다. 런던 챈서리 로즈우드 호텔에서 열린 전시는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나란히 조명하며, 재규어 디자인 철학 ‘그 어떠한 것도 모방하지 않는다(Copy Nothing)’의 연속성을 강조한다. SS Jaguar는 낮은 루프 라인과 긴 보닛으로 당시 영국 자동차 디자인의 관행을 깬 모델로, 브랜드의 출발점을 상징한다. Type 00은 이러한 정신을 계승한 콘셉트 모델로, 과감한 비율과 형태를 통해 미래 재규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런던의 붉은 벽돌 건축에서 영감 받은 비스포크 컬러 ‘런던 레드’가 적용돼, 재규어의 예술성과 도시적 정체성을 함께 드러냈다.

 

 

 

 

초고성능과 활용성의 결합

BMW 코리아가 초고성능 왜건 ‘뉴 M5 투어링’을 국내 첫 출시했다.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727마력, 최대토크 101.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 만에 가속하며, 전기모드로는 최대 55km 주행이 가능하다. 투어링 특유의 실루엣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춰 스포츠 주행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충족한다. 
M xDrive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1억7,100만원이다.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모델, S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오픈톱 2인승 로드스터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을 출시했다. 마이바흐의 네 번째 모델인 이 차량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성격을 지닌 모델로, 4.0L 바이터보 V8 엔진을 통해 585마력을 발휘한다. 투톤 페인트를 적용한 ‘레드 앰비언스’와 ‘화이트 앰비언스’ 두 가지 모노그램 시리즈로 제공되며, 픽셀 페인트 공정과 크리스털 화이트 나파 가죽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9년째 이어온  어린이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애 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3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7년부터 9년간 누적액 27억원을 전달하며, 총 874명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해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만 18세 이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과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간 중심(Human-centric)’과 ‘For Life’ 철학을 바탕으로 어린이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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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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