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루이 비통 스피디 백의 변신

다시 돌아온 루이 비통 스피디 백.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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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아이코닉한 다미에 체커보드 패턴을 볼드하고 컬러풀하게 재해석한 스피디 18 반둘리에 다미에 팝, 유연한 그레인 카프스킨에 첨단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모노그램 패턴을 프린트한 스피디 P9 반둘리에 25, 옐로 컬러 스피디 P9 반둘리에 40 모두 가격 미정. 

 

 

 

루이 비통의 스피디 백을 처음 만난 건 대학 시절이다. 3초에 한 번씩 눈에 띄어 ‘3초백’이라 불릴 정도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청담동 루이 비통 매장에서 처음 ‘내돈내산’ 했던 명품 가방이다. 그때 그 가방이 2024년 봄, 다시 트렌드의 최전선으로 돌아왔으니 반가울 수밖에! 스피디 백과 함께 20여 년 전 추억까지 소환한 주인공은 루이 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 퍼렐이 되살린 스피디는 이전보다 한층 힙하고 럭셔리해졌다. 팝한 컬러의 볼드한 다미에 패턴을 입었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힐 정도로 부드러운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했다.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추억이 되어버렸던 아이코닉 백, 이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퍼렐 윌리엄스만의 안목과 영민함이 그저 놀랍다. 

 

Assistant 이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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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최신영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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