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엄청난 가성비에 안팎으로 뛰어난 디자인 기아 리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소형 해치백이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뽑혔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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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ike 편안한 승차감, 야무진 인테리어 마감, 적당한 가격 We Don’t Like 호불호가 엇갈리는 외관과 부족한 토크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소형 해치백이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뽑혔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아 리오를 시승해본 심사위원들은 2만 달러가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이런 차를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 놀라워했다. 
“기아 리오는 엄청난 가성비에 안팎으로 디자인이 뛰어나. 거기에 주행은 조용하면서도 재치가 있지. 운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야.” 시어도어가 말했다. 프리들도 비슷한 인상을 받았나 보다. “기아 리오는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될 것 같아.” 뛰어난 품질의 입문용 차를 만들어온 기아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었다는 게 이유였다. 심사위원들은 리오의 인테리어 트림이 주는 다양한 색상에 주목했다. 이제는 더 이상 번들거리거나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게 그들의 평가다. 오히려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실내를 자랑한다. 리오만큼 가성비 좋은 해치백은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고 단점이 안 보이는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스타일링이야.” 시바우가 지적했다. “외관 디자인에서 특별한 인상을 받을 수 없었고 엔진도 조금 실망스러웠어. 여기에 토크가 더해지거나 터보 엔진이라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야.”
렉틴 역시 실내 디자인 구성이 불만이었다. “건장한 성인 남자가 앞뒤 좌석에 모두 탈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물론 해치백이니까 트렁크에 짐을 좀 더 실을 수 있다고 해도 말이야.” 키가 180센티미터가 넘는 건장한 체격의 사바우는 별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별 어려움 없이 뒷좌석에 올라탈 수 있어.”
매켄지는 여러 의견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기아 리오는 최종 후보에 오를 자격을 갖췄지만 ‘올해의 차’로는 부족해. 그래도 가성비가 참 좋아.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소형차야.” _Collin Woodard 

 

레이아웃 앞 엔진, FWD, 5인승, 5도어 해치백 엔진/변속기 4기통 1.6ℓ DOHC 16밸브/6단 자동 공차중량(앞/뒤 무게배분) 1174kg(62/38%) 휠베이스 2580mm 길이×너비×높이 4384×1725×1450mm CO₂ 배출량 175g/km

 

 

 

 

 

 

모터트렌드, 자동차, 기아 리오

CREDIT

EDITOR : Collin WoodardPHOTO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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