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주목해야할 책

아가씨 가까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고맙습니다, 바디무빙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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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가까이
한국 영화계의 마에스트로로 꼽히는 박찬욱 감독은 평소 라이카 카메라로 사진 찍기를 즐긴다. <아가씨 가까이>는 영화 <아가씨>를 연출한 박찬욱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모은 사진집이다. 유미주의적인 영화의 미장센 속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닌 배우들을 보는 재미와 느슨함과 팽팽함 사이에 놓인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그책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는 라오스로 향하던 중 하노이에서 만난 베트남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하지만 그는 이 책을 라오스 여행기로만 채우지 않았다. 미국 보스턴과 뉴욕, 아이슬란드, 핀란드, 이탈리아 토스카나 그리고 라오스 루앙프라방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보고 경험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사색과 함께 세계를 여행한다. 문학동네

 

고맙습니다
올리버 색스는 영국의 신경과 전문의다. 그는 자신이 만난 환자들에 대한 글을 썼고, 책을 펴냈다. 의사로서 치료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문장으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치료했다. <고맙습니다>는 세상을 등지기 전 그가 남긴 마지막 에세이다. 향년 82세로 타계한 올리버 색스가 남긴 네 편의 에세이를 엮은 <고맙습니다>는 진심을 다해 기록한 마지막 처방전과도 같다. 알마

 

바디무빙
‘오래전부터 몸에 대해 쓰고 싶었다.’ 프롤로그에 쓴 문장처럼 소설가 김중혁이 ‘몸’이란 키워드로 한 권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여기서 ‘몸’이란 자신의 일상, 취향, 관계가 총망라된 삶을 집약해 스펙트럼으로 펼쳐 보이기 위해 통과해야만 하는 프리즘에 가깝다. 이색적인 시선과 번뜩이는 위트로 아우른 삶에 대한 성찰을 담담하게 매만지다가도 날카롭게 꼬집는다. 문학동네

 

CREDIT

EDITOR : 민용준PHOTO : 동방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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