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CADO MP-C20U
자동차 컵홀더에 들어가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디자인까지 인정받았다. 제품 안에는 카도 고유의 셀프클리닝 필터가 들어 있는데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걸러내지 않고 분해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이 필터가 잡아낼 수 있는 입자의 최소 크기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초미세먼지(2.5μm)보다 작은 0.09μm다. 27만9000원. mnssolution.co.kr

2_ NOSE MASK
마스크가 답답한 사람이라면 간편하게 코에 끼는 코 마스크를 추천한다. 수영 선수들이 코에 끼는 것과 비슷하게 생겼다. 연결 고리 끝에는 삼중 구조로 된 필터가 달려 있다. 이 필터는 코털과 점막이 걸러내지 못한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코를 완전히 막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냄새도 평소처럼 맡을 수 있다. 착용 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흐르는 물에 적셔서 사용하길. 생김새와 달리 만족감은 높은 제품이다. 1만원대. ildong.com

3_ OFFEN GUARD
강력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쳐도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마스크다.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실리콘 소재로 아이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천으로 된 마스크와 달리 볼과 코에 딱 붙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안경을 써도 김이 서리지 않는다. 마스크 내부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기존 마스크보다 호흡하기 편하다. 무게는 약 53그램. 오염됐을 경우 끓는 물에 소독해 사용하면 된다. 6만5000원. wide.co.kr

4_ VITALITY AIR
도심의 산소 농도는 약 20.5퍼센트인데 1퍼센트만 낮아져도 호흡이 가빠지고 피로, 스트레스, 무기력증 심지어 우울증도 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럴 때 상태를 빠르게 호전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바이탈리티 에어다. 캔 속은 100퍼센트 로키산맥의 천연 청정 공기로 채워져 있다. 과음한 다음 날 찾아오는 심한 두통, 메스꺼움에도 효과 만점이다. 2만5000원대(8ℓ). smartstore.naver.com/chronogram

5_ AIR STICK
USB 포트가 있어 전자제품 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시거잭에 제품을 꽂으면 약 200만 개(폭포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이 약 5만 개, 숲속은 3000개 정도)의 음이온이 방출돼 차 안의 공기를 정화한다. 담배, 음식물 냄새 등 각종 악취와 세균(인플루엔자, 살모넬라균, 녹농균, 대장균 등)까지 99.9퍼센트 제거한다. 관리도 쉽다. 필터가 따로 없어 제품 윗부분 캡을 열고 면봉으로 내부를 닦기만 하면 된다. 7만9000원. airvita.net

6_ FINE DUST METER
초미세먼지 측정기. 언제 어디서나 미세먼지(PM10)는 물론 초미세먼지(PM2.5)까지 측정해 국내 미세먼지 기준을 바탕으로 결과를 알려준다. WHO 미세먼지 기준과 비교하는 모드도 따로 탑재돼 있다. 미세먼지를 측정했을 때 디스플레이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미세먼지가 매우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차뿐만 아니라 자전거, 유모차에도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7만9000원. huma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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