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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에 가까운 조성진과의 만남

쇼팽은 잊어도 좋다

2018.02.12

 

작년에만 100여 차례 무대에 올랐고, 드뷔시 사후 100주기 헌정 앨범 <드뷔시>를 내놓았다. 파리에서 베를린으로 이사도 했다. 쇼팽 콩쿠르 우승 후 그와의 만남은 행운에 가깝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의 새해 첫 스케줄은 한국 첫 전국 투어. “올해는 자주 만날 것 같아요. 9월엔 정경화 선생님과 듀오 리사이틀, 도이체 그라모폰 120주년 갈라 콘서트도 있고요.” 그는 쇼팽 안에 갇히길 원하지 않는다. 세상엔 좋은 곡이 너무 많기에. 베토벤, 드뷔시를 좋아하고, 김광석 음악을 가끔 듣는다는 그. 1994년 개띠, 수줍지만 견고한 그의 오늘이 더욱 뜨겁다.        

 

 

 

 

더네이버, 피아니스트, 조성진

CREDIT

EDITOR / 설미현 / PHOTO / 유니버설뮤직, 크레디아 /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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