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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Beauty

TREND FORECAST

혹독한 겨울 끝에 드디어 따듯하고 온화한 봄과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즌이 시작됐다. 2018 S/S 시즌, 어떤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를지, 미리 살펴보자.

2018.02.09

BRIGHT IDEA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광채는 이제 그만. 이번 시즌은 인공적이라 해도 확실한 광채를 연출한 피부가 트렌드다. 특히 프라발 구룽이나 톰 브라운, 이세이 미야케 쇼의 모델들처럼 눈가를 중심으로 한 C존, 그리고 이마, 콧대까지 눈에 띌 정도로 강력한 하이라이트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 골드 펄이나 실버 펄 아이섀도를 이용해 강조하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매트하거나 보송한 질감 없이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유리알 광택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MAKE UP FOR EVER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립밤. 컨디션에 따라 컬러가 바뀌어 자연스러운 립을 연출해준다. 아티스트 하이드라블룸 2.8g 3만1000원대. 2 CLE DE PEAU BEAUTE 일루미네이팅 비즈 입자가 얼굴 움직임과 각도에 따라 빛을 발산해 건강한 얼굴빛을 선사한다. 로쎄르 디끌라 #17 10g 3만원대. 3 HUXLEY 선인장 시드 오일을 함유해 즉각적으로 수분을 전달하는 보습 에센스. 에센스 그랩 워터 30ml 4만3000원. 

 

 

 

GLITTER ANYWAY
홀리데이 시즌도 아닌데 난데없는 글리터 무드가 런웨이를 장악했다. 드리스 반 노튼의 쇼에서는 눈가를 모두 스팽글로 장식했으며, 라이언 로의 쇼에서는 모델의 속눈썹을 아예 글리터 마스카라로 뒤덮어버렸다. 눈두덩은 물론이고 속눈썹, 여기에 입술, 손등, 나아가 몸에까지 글리터로 가득 채운 모델이 수없이 등장하며 이번 시즌 글리터 열풍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의 글리터는 색상이 굉장히 다양하며 입자 또한 커서 존재감이 엄청난 것이 특징이다.
1 NARS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메탈릭한 컬러의 스틱 아이섀도. 벨벳 섀도우 스틱 #프리울 1.6g 3만9000원. 2 L’OREAL PARIS 실버 글리터가 입술에 화려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립스틱. 메탈릭 바이 컬러리쉬 #630 실버 스파이스 3.7g 가격미정.

 

COLOR ME SOFTLY
S/S 시즌이면 항상 컬러가 트렌드로 떠오르는데, 이번 시즌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마르니 쇼는 모델들의 눈두덩에 페인트칠을 해놓은 것처럼 러프한 터치의 컬러 아이 메이크업이 등장했고, 안토니오 마라스 쇼의 모델들은 마치 피에로처럼 얼굴에 형형색색의 컬러 페인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미쏘니 쇼에서는 컬러 아이라인을 더해 상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 외에 수많은 쇼에서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파스텔 컬러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원색까지 이번 시즌 컬러의 세계는 경계가 없다.
1 CHANEL 빛나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네일 폴리쉬. 르 베르니 606 오로르 13ml 3만4000원. 2 CLINIQUE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컬러가 생생하게 발색되는 블러셔. 치크팝 #15 팬지팝 3g 3만원대. 3 CHANEL 매트, 새틴, 그리고 세미 메탈릭 텍스처의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 레 네프 옹브르 에디션 N.1 아프레스코 6.3g 11만7000원.

 

 

 

RED IS THE ANSWER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컬러는 단연 레드. 단순한 레드 컬러가 아니라 눈이 시릴 정도로 채도가 밝은 오렌지 레드가 바로 그 주인공. 샤넬의 스프링 컬렉션을 시작으로 눈길을 끈 이 색상은 밝고 맑은 생기와 함께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는 마법의 컬러다. 이 컬러를 선택했다면 입술에 가득 채워 발라보자. 오렌지 레드 컬러를 사용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 하나면 얼굴이 한층 화사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까지 누릴 수 있다. 명심할 것은 이 컬러를 입술 가득, 빈틈없이 채워 발라야 한다는 것!
1 CLINIQUE 끈적임 없이 입술에 잘 밀착되는 립스틱. 마리메꼬 팝 립 #파피 팝 3.8g 3만1000원대. 2,3 CHANEL 나폴리의 따스한 빛과 컬러에서 영감 받은 생기 넘치는 레드 컬러 립스틱. 루쥬 알뤼르 벨벳 #린도마빌 3.5g 4만3000원.

 

 

 

TATTOOED FACE
온 얼굴에 마치 낙서를 해놓은 듯 장난스럽게 연출한 타투 메이크업이 시즌 트렌드로 떠올랐다. 얼굴 곳곳에 별을 그려 넣는 것부터 눈두덩에 아이라이너로 문장을 적어 넣은 캘리그래피 메이크업, 이마에 어떤 표식 같은 문양을 그려 넣은 컬러 타투 메이크업까지, 그 모양도 가지각색. 이번 시즌, 일반적인 메이크업이 진부해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하고 싶다면 타투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1 NARS 크리미한 텍스처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는 새틴 립글로스. 립 커버 #썸머 파이어 6ml 3만9000원. 2 CHANEL 부드러운 로즈 밍크 컬러부터 은은한 핑크, 딥 퍼플, 산뜻한 그린 컬러로 구성한 아이섀도. 레 꺄트르 옹브르 302 프리미에르 에끌로씨옹 2g 7만9000원. 3 ADDICTION 투명하게 발색되는 매트한 타입의 피치 베이지 컬러 블러셔. 더 블러시 #007 3.6g 3만6000원.

 

 

 

LINE AGAIN
시즌 트렌드를 논할 때 항상 언급되는 아이라인.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라인이 눈두덩으로 옮겨갈 모양이다. 속눈썹 사이사이 꼼꼼히 채워 바르는 것이 정석이라면 이번 시즌 아이라인은 눈두덩을 감싸는 원형이나, 혹은 눈 옆으로 지그재그 라인을 장난스럽게 더하는 등 그 변주가 눈에 띈다. J.W.앤더슨 쇼에서는 언더라인에 심플한 블랙 라인 한 줄을 긋는 것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했으며, 랑방에서는 마치 마스카라가 잘못 묻어난 듯한 모양의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였다.  
1 GIORGIO ARMANI 선명하고 에지 있는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붓펜 타입 아이라이너. 아이즈 투 킬 라이너 1.6g 4만3000원. 2 CHANTECAILLE 애플존과 눈가, 인중, 콧대 등에 사용해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해준다. 이어 오브 더 도그 페이스 하이라이터 2.5g 6만원. 3 SISLEY 컬러 코렉트 펄 성분이 피부 톤을 밝히고 빛을 반사해 피부 결점을 보완한다. 인스턴트 코렉트 #저스트 라벤더 30ml 9만5000원. 

 

 

 

 

 

 

더네이버, 뷰티, 2018 메이크업 트렌드

 

 

 

CREDIT

EDITOR / 김주혜 / PHOTO / 김도윤, Imaxtree /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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