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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오펠이 설계 한국이 생산한 미국 크로스오버

We Like 즐길 거리와 멋진 외모 We Don’t Like 소음과 진동, 출렁거리는 승차감

2018.02.12

정신 나간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오펠이 설계하고 한국에서 생산한 이 작은 미국 크로스오버는 정말 흥미롭다. 
뷰익은 구식 스타일링을 뒤엎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인텔리링크 시스템으로 어수선했던 인테리어를 정리했다. 그리고 기본형인 138마력 엔진을 보완하기 위해 이보다 조금 더 강력한 154마력 1.4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추가했다.


앙코르는 짧고 높은 크로스오버치고 놀라울 정도로 주행감이 좋다. 6단 자동변속기의 2~5단은 제 역할을 못하지만 일단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면 개선된 엔진은 풍성한 힘을 낸다. “놀라울 정도로 힘차.” 에번스의 말이다. 
이 작은 엔진은 회전 한계에 다다르면 거친 반응으로 경고한다. 핸들링 역시 아주 훌륭하다. 마치 크로스오버가 아닌 준중형차 같다. 차체가 크게 기울지 않고 코너를 매끈하게 돌아나간다.


실내 또한 개선됐다. 앞 시트는 다소 평평하지만 편안하고 2열은 다리 공간이 좁은 대신 제대로 된 머리 공간을 제공한다. 물론 키가 큰 승객이라면 승하차 시에 머리를 조심해야 한다. 앙코르에 부족한 것은 정숙성이다. 승차감은 다른 뷰익보다 거칠고 출렁거리며 실내에 유입되는 바람 소리도 크다. 이는 경제적인 차라는 앙코르의 근본을 훼손한다. 
앙코르는 뷰익의 베스트셀러다. 하지만 이 세그먼트의 경쟁은 갈수록 더 치열해지고 있다. 앙코르의 인기를 유지하려면 뷰익은 나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Christian Seabaugh

 

 

레이아웃 앞 엔진, AWD, 5인승, 5도어 왜건 엔진/변속기 직렬 4기통 1.4ℓ DOHC 16밸브 터보/6단 자동 공차중량(앞/뒤 무게배분) 1535kg(61/39%) 휠베이스 2555mm 길이×너비×높이 4277×1775×1656mm CO₂ 배출량 194g/km

 

 

 

모터트렌드, 자동차, 2018년 올해의 SUV

 

 

 

 

 

CREDIT

EDITOR / <Motor Trend> Editor / PHOTO / <Motor Trend> Staff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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