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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2018 IN & OUT (2)

올해는 2017년보다 더 많은 신차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예정된 풀모델 체인지만 40대가 넘는다. 여기에 연식 변경과 페이스리프트 등이 더해지면 100대에 가까운 차가 되지 않을까 한다. 특히 지난해 판매를 중단한 폭스바겐이 돌아오고 아우디도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출시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두 브랜드의 차가 판매되면서 수입차 시장이 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01.04

●CHEVROLET EQUINOX 상반기
2017년은 쉐보레에게 큰 시련이 있는 해였다. 야심차게 내놨던 크루즈 판매는 부진하고 한국 철수설까지 돌았다. 어떻게든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했다. 쉐보레의 첫 번째 카드는 에퀴녹스다. 에퀴녹스는 쉐보레의 중형 SUV다. 항간에는 캡티바를 대체, 후속 모델로 국내에서 판매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캡티바의 상위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엔진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2.0리터 가솔린 터보, 1.6리터 디젤 터보 세 가지로 구성됐는데 가솔린 엔진은 말리부, 디젤 엔진은 올란도와 트랙스에 각각 적용된 엔진이다. 국내에서 생산할지 미국에서 수입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 SSANGYONG Q200 상반기
G4 렉스턴 픽업 버전이다. 코란도 스포츠의 뒤를 잇는 모델이지만 한 급 위 차종을 밑바탕 삼기 때문에 편의장비 수준과 2열 무릎공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187마력 2.2리터 디젤 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예상되며 짐칸 크기를 기준으로 노멀 버전과 롱 버전으로 나뉜다는 소문이 있다. 이전 모델들처럼 화물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1년 세금이 2만8500원에 불과하지만 매년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하고 편도 3차로 이상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1차선 진입이 금지된다. 
 
2 KIA NIRO EV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여러 대의 친환경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니로 EV도 그 일환 중 하나다. 주행거리를 350킬로미터까지 끌어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배터리팩은 코나 EV에 들어가는 LG화학이 아닌 SK이노베이션을 사용할 것이라 한다. 해외에서 코나 EV와 같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두 차 외에도 올해 안에 수소연료전지차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3 KIA K3 2월
출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차의 형태나 성능, 구성 등에 대해 쉽게 예측하고 있다. 사이즈는 아반떼와 비슷할 것이 뻔하다. 섀시를 비롯해 동력계와 구동계를 같이 쓰니까. 다만 섀시가 약간 달라질 수 있다는 예측도 가능하다. 현대차는 섀시 변형의 귀재다. 코나와 스토닉의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스타일은 기아차의 디자인 언어대로 갈 테니 직선을 곧게 한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될 전망이다.
 
4 JEEP COMPASS 하반기
2세대 컴패스의 국내 판매가 드디어 시작된다. 이번 컴패스는 구형 컴패스는 물론 패트리어트까지 대체한다. 플랫폼은 레니게이드의 ‘스몰 US 와이드’를 개량해서 쓴다. 엔진은 1.6~2.4리터 가솔린과 1.6~2.0리터 디젤 등 총 6종이 준비되지만 국내에는 2.0리터 디젤과 2.4리터 가솔린이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컴패스는 멕시코, 브라질, 중국, 인도 등에서 생산되며 국내에는 멕시코 생산분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5 JEEP WRANGLER 하반기
지난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4세대 랭글러도 올해 안에 출시된다. 신형 역시 2도어와 4도어 언리미티드
(롱 버전)로 나뉜다. 하지만 사하라 트림은 언리미티드 버전에서만 고를 수 있다. 나머지 트림(스포츠, 스포츠 S, 루비콘)은 보디 스타일과 관계없이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랭글러 역시 앞유리를 앞으로 접거나 완전히 떼어낼 수 있다. 물론 도어도 제거할 수 있다. 엔진은 2.0리터 가솔린 터보와 3.0리터 디젤 터보, 그리고 3.6리터 가솔린이 준비된다.
 
6 PEUGEOT 308 FACELIFT 상반기
308이 부분변경을 거친다. 큰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을 세운 범퍼 등 이전보다 더 단단한 인상으로 바뀌지만 변화의 핵심은 디자인이 아닌 내부에 있다. 차선이탈방지 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신형 3008과 5008을 통해 선보인 각종 주행보조장치가 적용되며 신형 1.5리터 디젤 엔진과 2.0리터 디젤 엔진을 얹는다. 변속기도 기존 6단 자동에서 8단 자동으로 개선된다.
 
 

●NISSAN JUKE
2018년엔 닛산 쥬크를 볼 수 없다. 들여온 제품이 모두 팔렸고, 북미에서도 판매를 중단한 때문이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쥬크는 그해 6월 일본에 론칭해 첫 달에만 1만943대가 팔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렸다. 국내엔 2013년에 출시됐는데 출시 이듬해 994대가 팔려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판매량이 줄었다. 그렇다면 쥬크의 빈자리는 2017년 LA 모터쇼에서 공개된 킥스가 차지할까? “결정된 건 없어요. 그리고 킥스는 쥬크 후속이 아니라 별개의 모델입니다.” 닛산 관계자의 말이다. 닛산은 쥬크의 존재를 지우고 싶은 걸까?  
 
 

1 PORSCHE CAYENNE 출시일 미정
신형 카이엔도 곧 데뷔한다. 인증 문제만 없으면 상반기 출시도 가능해 보인다. 기술적인 변화는 신형 파나메라와 비슷하다. 터보차저를 뱅크 안쪽에 밀어 넣은 새 V8 엔진과 수랭식 통합 배기 매니폴더를 채용한 새 V6 엔진 등을 비롯해 승차감과 조종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변 스태빌라이저와 3체임버 에어서스펜션 등 포르쉐의 최신 기술 모두가 투입됐다. 거대한 덩치를 민첩하게 만들어줄 리어 휠 스티어링도 옵션으로 준비된다. 
 
2 HYUNDAI SANTA FE 1분기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4세대 싼타페는 이미 국내 여기저기서 스파이샷이 찍히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코나와 비슷한 앞모습으로 헤드램프를 나눈 것을 볼 수 있고 그릴이 현재 모델보다 조금 더 커진다. 차체도 약간 커졌다. 완전히 달라진 실내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갔다. 해외 언론에서는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싼타페를 보고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들어간 스포츠 버전도 출시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출시와 함께 불티나게 팔리지 않을까? 
 
3 HYUNDAI KONA EV 2분기
소비자들은 아이오닉 EV의 주행성에 대해선 큰 불편이 없지만 짧은 최대 주행거리(190킬로미터)를 큰 단점으로 꼽는다. 미국 <모터 트렌드>도 이 점을 짚기도 했다. 때문에 코나 EV는 아이오닉 EV보다 주행거리가 길어질 전망이 우세하다.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오닉 EV의 28kWh가 아닌 50kWh 이상의 배터리가 들어가 주행거리를 300킬로미터 이상으로 늘리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미 그릴을 막은 코나 EV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300킬로미터 이상의 주행거리라면 상품성에서 쉐보레 볼트 EV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4 RENAULTSAMSUNG CLIO 
2017 서울모터쇼에 모습을 공개하고도 소식이 없던 클리오가 올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꽃 피는 봄에 클리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리오는 르노의 베스트셀링 소형 해치백이다. 0.9리터 3기통 휘발유 모델과 1.2리터 휘발유 터보 모델, 1.5리터 디젤 터보 모델이 있는데 0.9리터 휘발유 모델의 최고출력은 90마력, 복합연비는 리터당 23.1킬로미터다. 국내엔 아직 어느 모델이 들어올지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로 유럽에서 팔리는 클리오는 LED 주간주행등과 크루즈컨트롤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5 FERRARI PORTOFINO
캘리포니아 T의 후속 모델이다. 이름은 이탈리아 북서쪽 해안 마을에서 가져왔다. 엔진은 이전과 같은 3.9리터 V8 트윈 터보다. 하지만 새로 설계한 피스톤과 커넥팅로드, 그리고 흡기 시스템을 달아 최고출력(600마력)을 40마력 끌어올리고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 시간(3.5초)을 0.1초 앞당겼으며 최고속도(시속 320킬로미터)를 시속 5킬로미터 늘렸다. 변속기는 이전과 같은 듀얼클러치 7단이지만 전자식 차동제한장치를 3세대로 바꿨으며 기어 비율을 7퍼센트나 줄인 전자식 스티어링을 달아 운전 재미를 한층 더 강화했다. 
 
6 INFINITI Q60 4월
2017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하겠다며 서울모터쇼에도 선보인 Q60 출시가 올해로 미뤄졌다. 인피니티 측은 정확한 날짜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4월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Q60은 인피니티의 스포츠 쿠페 모델이다.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한다. 2세대로 진화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이 보다 정교하면서 화끈한 운전재미를 준다는 게 인피니티의 설명이다.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보스 퍼포먼스 오디오 시스템을 챙겼으며 스탠더드, 스노, 에코,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퍼스널 모드 등 드라이브 모드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모터트렌드, 자동차, 2018 IN & OUT

 

CREDIT

EDITOR / 이진우 / PHOTO / PR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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