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DAILY PICK_Fashion

It's Show Time

올겨울, 에르메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펼쳐질 마법 같은 스페셜 윈도.

2017.12.04

매년 겨울, 백화점은 여느 미술관이나 갤러리 못지않은 화려한 전시장으로 변모한다. 그리고 2017 겨울, 에르메스의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조금 더 특별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잭슨홍과 함께 꾸민 스페셜 윈도 ‘마법의 샹글’ 때문이다. 마법의 샹글은 에르메스가 창조한 가상의 호텔이다. 윈도 너머로 호텔 내부를 보여줄 듯 말 듯 행인을 유혹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선 여성과 그녀의 소지품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윈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볼 것. 각 층마다 마치 살아 있는 듯 생동감 넘치는 에르메스 제품이 위트와 유머로 무장한 채 마법 같은 세상을 펼친다. 또 다른 윈도에서는 색다른 호텔의 외관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 자칫 평범해 보이는 마법의 샹글 호텔에 밤이 찾아오면 에르메스 제품이 일제히 흥겨운 파티를 열고 호텔을 탈출하려는 유쾌한 소동을 벌인다. 잭슨홍 작가 특유의 명랑하고 발칙한 상상력이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다. 그는 2009년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라마라마딩동> 전시회를 열고 에르메스와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의 최종 3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부터 동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산뜻한 색감으로 에르메스의 윈도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더네이버, 패션, 에르메스

CREDIT

EDITOR / 전희란 / PHOTO / 에르메스 / THE NEIGHBOR

Twitter facebook kakao Talk 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