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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WELCOME TO THE FUTURE

스마트 비전 EQ 포투는 다임러 그룹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다

2017.09.29

다임러 그룹이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스마트 비전 EQ 포투란 이름의 이 콘셉트카는 카셰어링을 위한 자율주행차다. 커넥티드(Connected)와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ed & Services), 전기(Electric)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 다임러의 케이스(CASE) 전략에 따라 만들어졌는데(케이스는 바로 이 네 가지 요소의 이니셜 조합이다), 일단 생긴 게 지금의 스마트 포투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가 없다. 대신 프런트 그릴이 있는 자리에 커다란 검은색 패널이 달렸다. 안에 사람이 타고 있으면 ‘Busy’, 사람이 없으면 ‘On my way’로 이 패널에 글자를 표시해 도시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자유롭게 태운다. 3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얹고 있는데 이용객이 없으면 스스로 충전소로 가 배터리를 충전한다. 길이×너비×높이가 2699×1720×1535밀리미터로 크기도 스마트 포투와 비슷한데 시트가 두 개 있어 두 명을 태울 수 있다. 이 귀여운 콘셉트카는 도어가 양 팔을 위로 올리는 것처럼 위로 열리는 것도 독특하다. 뒤 펜더 뒤쪽까지 열려 타고 내리기가 수월하다. 실내에는 스티어링휠은 물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도 없는데 대신 목소리로 목적지를 말하거나 대시보드에 있는 패널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스스로 움직여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세팅할 수도 있다. 레그룸 안쪽이 제법 넉넉해 가방이나 간단한 짐을 둘 수도 있다. 

 

 

지금은 바빠요
스마트 비전 EQ 포투는 도어를 열면 ‘헬로’라고 인사를 한다. 사람이 타고 있으면 ‘Busy’라는 글자를 띄운다.

 

 

 

 

 

 

 

모터트렌드, 신차 소식, 스마트

CREDIT

EDITOR / 서인수 / PHOTO /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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