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DAILY PICK_Beauty

가을 여신 헤어 4가지

때로는 소녀처럼 순수한 매력을, 때로는 강렬한 여전사 무드를 선사하는 4가지 브레이드 헤어 룩북.

2017.09.28

ROMANTIC ENOUGH
영국 고전 소설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로맨틱 스타일의 브레이드 헤어. 여성스러운 웨이브와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을 조화시키면 이토록 낭만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모발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한 웨이브를 넣어준 뒤 부분부분 모발을 땋아준다. 꽃과 리본을 헤어밴드로 변형시켜 함께 연출해도 멋스럽다. 그럴 만한 소품이 없다면 모발 자체를 땋아 헤어밴드처럼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2:8 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쳐 가르마를 넣은 뒤 넓게 가닥을 잡아 땋아서 귀 뒤로 넘어가도록 연출하면 된다. 혹은 가르마를 타서 양쪽 모두 땋은 뒤 머리 뒤쪽에서 서로 묶어주면 더욱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링 후에는 스타일링 스프레이를 사용해 잔머리의 질감을 살려줄 것.


1 BABYLISS 모발을 빨아들여 손쉽게 컬을 넣을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기기. 프로 스팀 미라컬 12만원대. 2 ORIBE by La Perva 드라이 전 열기로부터 모발을 지키고 영양 성분이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헤어 스타일링 크림. 임페리얼 블로우아웃 트랜스포매이티브 스타일링 크림 150ml 11만원.

 

 

DREAD QUEEN
땋은 머리의 정석, 드레드 헤어. 촘촘히 그리고 세게 잡아당겨 잔머리 하나 없이 땋는 드레드 헤어가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하나 그 모양은 조금 특별하다. 보통의 드레드 헤어처럼 앞머리부터 뒷머리까지 모두 땋는 스타일부터 앞부분을 땋아 뒷머리를 포니테일로 묶는 스타일, 그리고 앞머리를 독특한 모양으로 땋아 패턴을 만드는 스타일까지 그 형태가 굉장히 다양한 것이 특징. 드레드 헤어는 두피가 당길 정도로 강한 힘을 더해 땋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두피가 자극받기 쉬워서 평소 두피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두피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를 땋기 전 모발을 충분히 빗어 구역을 나누고, 전체적으로 헤어 에센스를 발라 부드러운 텍스처를 살려주면 모발에 가해지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머리를 모두 땋아 스타일을 완성한 뒤에는 잔머리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 다듬어준다.
 

1 ORIBE by La Perva 손질이 어려울 정도로 엉킨 모발의 부스스함을 해결하고 매끈한 스타일로 완성하는 스타일링 스프레이. 로얄 블로우아웃 히트 스타일링 스프레이 175ml 7만8000원. 2 AVEDA 모발의 손상을 즉각적으로 개선해 두께감을 늘려 건강하게 가꾸는 헤어 토닉. 씨크닝 토닉 100ml 3만6000원.

 

 

UNIQUE TIP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은 균일하게 모발을 땋아 내려가는 스타일만 있는 게 아니다. 이번 시즌 런웨이를 장악한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은 그 변주가 두드러진다. 우선 언밸런스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쪽은 슬릭한 스트레이트 헤어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다른 한쪽은 모발을 모두 땋아 넘겨버리는 스타일, 혹은 쇼트커트 헤어에서 길게 땋은 가는 브레이드 헤어를 더한 모습까지 그 길이와 연출법이 굉장히 독창적으로 변하고 있다. 모발에 다른 소재를 더해 함께 땋은 스타일도 눈에 띈다. 밧줄을 함께 묶어 연출하거나 메탈 라인을 모발에 감아 연출하는 등 소재와 디자인까지 모두 획기적이기 그지없다. 이번 시즌 브레이드 헤어를 연출할 예정이라면 본인만의 스타일을 한껏 살려 창의적인 디자인을 시도해봐도 좋겠다.
 

1 RENE FURTERER 천연 꽈리 추출물이 모발의 곱슬거림을 완화하고 부스스하지 않고 차분한 스타일로 만들어주는 헤어 에센스. 리세아 스무딩 플루이드 125ml 3만6000원. 2 LEONOR GREYL 젖은 머리에 말아두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컬을 연출해주는 헤어 스타일링 소품. 컬리 퀵 헤어롤 1500원대.

 

 

ROUGH TOUGH
드레드 헤어와는 달리 힘을 최대한 풀고 느슨하게 묶은 러프한 스타일의 브레이드 헤어. 잔머리가 여기저기 빠져나오는 등 최대한 대충 묶는 것이 멋스러워 보인다. 마치 라푼첼 헤어처럼 앞머리부터 중앙까지는 느슨하게 풀어주고 머리 아랫부분부터 대충 엮듯이 묶으면 끝. 스트레이트 헤어로 연출해도 좋지만 모발에 컬을 더해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잔머리부터 얇은 아이런을 이용해 컬을 자글자글하게 넣고 모발 전체적으로 느슨한 컬을 넣어보자. 히피처럼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전체에 균일하지 않게 컬을 넣은 뒤 가닥을 작게 잡아 부분부분 얇은 브레이드 헤어를 더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1 RENE FURTERER 헤어의 볼륨을 살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헤어 볼류마이징 에센스. 볼류미아 볼류마이징 컨디셔닝 스프레이 125ml 2만9000원. 2 KLORANE 모발 코팅 효과를 더해 엉킴이 심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프레이 타입 헤어 에센스. 오트밀크 울트라 젠틀 리브인 스프레이 200ml 2만원.

 

 

 

 

더네이버, 헤어, 가을 헤어

 

 

 

CREDIT

EDITOR / 김주혜 / PHOTO / 김도윤 / THE NEIGHBOR

Twitter facebook kakao Talk 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