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대변하는 브랜드 메누(MENU).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마니아에게 두루 사랑받아온 메누가 편집숍 이노메싸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서 배어나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인 메누는 올해 ‘모더니즘 리이매진드(Modernism Reimagined)’를 슬로건으로 이전보다 한층 모던하고 기능적인 가구를 출시했다. 이노메싸에서는 2017년 새로 출시한 가구와 베스트셀링 아이템부터 테이블웨어, 홈 액세서리 등 품목을 차츰 늘려갈 예정. 특히 쇼룸 3층의 메누 섹션은 메누 덴마크 본사 VMD 팀과 함께 디스플레이해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인다. 이스코스 베를린이 디자인한 고닷 소파, 놈 아키텍츠가 디자인한 놈 컬렉터스 등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과 최근 출시한 아웃도어 가구 WM 스트링 체어를 만날 수 있다. CHR

더네이버, 홈액세서리, 덴마크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