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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TREND_Fashion

날아올라

파일럿과 우주비행사를 위해 태어났지만 그들에게만 양보하기엔 너무도 근사한 항공시계들

2017.05.11

1, 2  1960년대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최종 테스트하던 파일럿들의 손목엔 롤렉스 GMT 마스터가 있었다. 이후 GMT 마스터엔 파일럿을 위한 시계란 수식어가 붙었다. 롤렉스의 오이스터 퍼페추얼 GMT 마스터 Ⅱ는 24시간이 각인된,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로 세 곳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48시간 파워 리저브와 100미터 방수 기능도 챙겼다. 케이스는 굴껍질처럼 견고하다. 왼쪽 제품은 케이스와 시곗줄에 모두 18캐럿 옐로 골드를 둘렀다. 오른쪽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다. 가격 미정.

 

3 파일럿을 위해 태어난 제니스 파일럿 타입 20 엑스트라 스페셜은 자성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격한 흔들림과 대기압에 견디도록 만들었다. 장갑을 낀 채로 조작할 수 있게 크라운도 큼직하다. 엘리트 679 무브먼트를 품었으며 50시간 파워 리저브를 발휘한다. 900만원대.
4 1952년 브라이틀링이 파일럿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손목 장비 내비타이머는 손목시계로 진화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름이 46밀리미터로 큼직해진 내비타이머 01은 손목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칼리버 01 무브먼트를 품었으며, 70시간 파워 리저브를 뽐낸다. 가격 미정.
5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크로노그래프 GMT S-레이 007은 파일럿이자 탐험가인 아이린 도니에와 함께 만든 시계다. 수평선 위아래로 컬러가 나뉘는 다이얼이 항공기 계기반을 연상케 한다. 새빨간 GMT 바늘이 다른 곳의 시간을 알려준다. 10기압 방수 기능도 갖췄다. 1020만원.
6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최초로 달에 다녀왔다. 오메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문워치’란 라인을 만들었다.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은 오메가의 기계식 칼리버 1861 무브먼트를 품고 있다. 베젤에는 태키미터를 잴 수 있는 눈금이 있다. 500만원대.  

모터트렌드, 항공시계, 남자시계

CREDIT

EDITOR / 서인수 / PHOTO / 박남규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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