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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특별한 제네바

올해도 제네바는 화려했다. 다른 모터쇼에서는 보기 힘든 한정판 하이퍼카와 스포츠카들이 각 부스를 점령했다

2017.04.06

스위스는 작은 나라다. 자동차 판매량도 적다. 하지만 세계 5대 모터쇼인 제네바 모터쇼를 개최한다. 그것 참 희한한 일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그럴 만도 하다. 일단 스위스는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다. 따라서 모터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없다. 홈팀의 텃세가 심한 프랑크푸르트나 파리 모터쇼와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또한 스위스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자동차 강국들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공정한 대결을 벌이기에 딱 좋은 위치다. 아울러 제네바 모터쇼는 매년 상반기에 열린다. 그래서 그해 유럽의 트렌드가 충실히 반영된다. 반면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하반기에 개최된다.

스위스에는 부자도 많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자산 5000만 달러(약 573억원)가 넘는 사람은 2000명이 넘는다. 인구가 15배 이상 많은 일본은 3600명에 불과하다. 이케아 설립자 잉바르 캄프라드, 가수 필 콜린스 등 널리 알려진 부자는 물론 버니 에클스턴, 미하엘 슈마허, 제바스티안 페텔 등의 F1 재벌들도 스위스에 살고 있다. 고가차 브랜드들의 잠재고객이 차고 넘치는 셈이다.

스위스는 안전하다. 타국 전쟁에 관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토보전을 보장받는 영세중립국이다. 그래서 국제연합(UN) 유럽본부, 국제무역기구(WTO), 국제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본부 등의 수많은 국제기구들이 몰려 있다. 이는 국제 행사를 소화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제네바 모터쇼처럼 세계적인 행사에는 재계의 수많은 VIP가 참여하고 각 브랜드들의 성대한 이벤트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이를 수용할 시설과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다. 스위스는 1년에도 세계 각국의 정상과 고위 관료 등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를 수십 회씩 치른다. 그들에게 모터쇼 정도는 심심풀이 땅콩일지도 모른다. 페라리는 자신들이 제네바에서 매년 새 모델을 발표하는 이유를 제네바가 브랜드, 미디어, 고객 등에게 가장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올해의 제네바는 어김없이 화려했다. 87회를 맞은 이번 모터쇼는 3월 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2일간 진행됐다. 148개국에서 18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약 900개의 차종을 선보였으며 여느 때처럼 럭셔리·스포츠카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6분52초01.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퍼포만테를 선보이며 공개한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이다. 일반도로용 차 최고기록이었던 포르쉐 918 스파이더의 6분57초보다 약 5초나 빠른 기록이다. 물론 918 스파이더의 기록은 2013년에 세운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 지난 2015년 뉘르부르크링 VNL 내구레이스 중 닛산 GT-R 레이스카가 플루크플라츠(Flugplatz) 구간에서 갤러리를 덮치는 사고를 냈고 뉘르부르크링 운영사는 독일 모터스포츠 연맹의 압박에 못 이겨 이 구간을 평탄하게 다듬는 공사를 시행했다. 즉 악명 높던 플루크플라츠 구간의 난이도가 낮아진 까닭에 공사 전후의 랩타임을 비교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하지만 우라칸 퍼포만테의 기록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공사 이후 1년간 누구도 918 스파이더의 기록을 깨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년 여름 ‘타도 포르쉐’를 외치며 뉘르부르크링으로 향한 1360마력의 하이퍼카 쾨닉세그 원:1도 결국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일부에선 람보르기니의 기록 조작설을 제시하지만 람보르기니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참고로 우라칸 퍼포만테는 무게를 약 41킬로그램 줄이는 동시에 최고출력을 30마력 높이고 새 변속기와 새 서스펜션을 달았다. 하지만 랩타임을 줄이는 데 결정적 영향을 끼친 건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이다.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에는 공기흡입구의 플랩을 열고 닫는 앞 범퍼는 물론 공기의 흐름을 부위별로 제어해 좌우 다운포스 양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리어 윙까지 포함된다. 

 

 

FERRARI 812 SUPERFAST
페라리는 제네바를 홈구장으로 여긴다. 최근에는 한 해도 빠짐없이 신차를 공개했다. 2014년에는 캘리포니아 T를, 2015년에는 488 GTB를, 2016년에는 GTC4 루쏘를 선보였다. 자국(이탈리아)에 이렇다 할 메이저 모터쇼가 없는 페라리에게 지리적으로 가깝고 잠재고객도 많은 제네바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당연하다. 
페라리는 올해 F12의 후속 812 슈퍼패스트를 공개했다. 
‘겁나 빠른’이라는 이름이 다소 우습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575M 마나렐로, 599 GTB 피오라노, F12 베를리네타로 이어지는 V12 스포츠 세그먼트는 전통적으로 페라리의 양산차(한정판이 아닌 차를 의미한다) 중 가장 강력한 모델들이 장식해왔으니 웃자고 붙인 이름은 분명 아닐 것이다. 
엔진은 이전과 같은 V12다. 터보를 받아들인 V8과 달리 자연흡기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대신 배기량을 6.3리터에서 6.5리터로 키워 출력을 740마력에서 8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최대토크(73.3kg·m)의 80퍼센트가 3500rpm부터 쏟아져 나오며 이는 7000rpm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은 2.9초 만에 끝낸다. 

 

 

VOLKSWAGEN ARTEON
아테온은 CC의 후속 모델이다. 하지만 길이 4862밀리미터, 휠베이스 2841밀리미터로 CC보다 각각 60밀리미터, 130밀리미터가량 더 크다. 마감재나 장비 수준도 한층 고급스럽다. 아우디와 같은 디지털 계기판, 9.2인치 터치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BMW 5시리즈를 통해 화제가 됐던 제스처 컨트롤 등을 갖춘다. 
무엇보다 아테온은 아우디 A5 스포트백과 같은 5도어 패스트백이다. 스타일이 더 멋진 것은 물론 실용성도 더 뛰어나다. 플랫폼은 폭스바겐 그룹의 가로 배치 모듈형인 MQB다. 주력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인데 유럽형은 188마력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리며 미국형은 268마력에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참고로 국내에는 미국형이 수입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그게 언제일지 모르는 게 함정이다. 독일 판매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VOLVO XC60
XC90과 S90, 그리고 V90을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하게 돌아온 볼보가 이번에는 60 시리즈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그 신호탄이 바로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XC60이다. 9년 만의 세대교체답게 XC60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일단 몸집부터 커졌다. 길이 44밀리미터, 너비 108밀리미터, 휠베이스 91밀리미터를 늘렸다. 이 정도면 반 체급 차이다.
전체 구성은 90 시리즈와 같다. SPA 플랫폼으로 완성한 차체에 직렬 4기통 엔진만을 얹는다. 최상위 모델도 90 시리즈처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그리고 전기모터를 맞물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디자인 역시 비슷하다. 특히 실내가 XC90과 판박이다. 하지만 겉모습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차체가 작고 A필러가 더 누워 있는 까닭에 훨씬 스포티하다.
볼보는 현재 5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2020년까지 80만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국에 2개의 공장을 설립했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도 연간 10만대 규모의 공장을 짓고 있다. XC60은 볼보 판매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모델. 따라서 XC60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PORSCHE PANAMERA SPORT TURISMO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포르쉐 최초의 왜건이다. 파나메라와 카이엔의 성공 덕분에 포르쉐 엠블럼을 단 왜건까지 등장한 것이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이름 그대로 파나메라를 밑바탕 삼는다. 차체 뒤쪽 디자인만 다를 뿐 나머지는 2세대 파나메라와 거의 같다. 차체 길이와 너비도 고스란히 겹친다.
엉덩이가 조금 둔해 보이긴 하지만 트렁크와 뒷좌석 머리 위 공간은 넓어졌다. 또한 40:20:40으로 나뉘어 접히는 벤치형 폴딩 시트로 인해 5명이 탈 수 있고(파나메라는 4인승이다) 짐 공간 활용도도 개선됐다. 테일램프 위쪽에서 올라오던 가변 스포일러는 뒤 유리 위쪽으로 이사했다. 패널을 위아래 최대 8도까지 움직이며 뒤 차축을 누르고, 선루프를 열면 26도까지 세워 소음을 줄이기도 한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판매는 10월 7일 유럽에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엔진은 V8 디젤, V8 가솔린, V6 가솔린 2종, 하이브리드 등 총 다섯 종이 준비되며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춘다.
참고로 가격은 유럽 기준 1억2000만~1억9400만원이다. 

 

ASTON MARTIN VALKYRIE

애스턴마틴이 드디어 AM-RB 001의 양산 버전을 선보였다. 이름은 저승사자라는 의미의 발키리(Valkyrie)로 밴티지(Vantage), 벌칸(Vulcan), 비라지(Virage) 등 V로 시작하는 애스턴마틴 고성능 라인업의 작명법을 따랐다. 
AM-RB 001를 공개하며 밝힌 것처럼 이 차는 애스턴마틴과 레드불 레이싱팀이 함께 개발한다.  
발키리는 고성능을 지향하는 한정판 하이퍼카다. 무게는 멀티매틱사의 카본파이버 모노셀 보디로 1톤 미만으로 맞출 예정이다. 전기모터의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력당 무게비는 1:1이며 엔진의 최고출력은 900마력이다. F1에서 사용하는 부스트 시스템(KERS)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이 사용되며 이를 위해 전기차 회사 리막(Rimac)에서 경량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엔진은 코스워스사의 6.5리터 V12이며 변속기는 리카르도의 7단 자동이다. 발키리는 총 175대 생산된다. 150대는 일반도로용으로, 25대는 트랙용으로 제작되며 고객 인도는 2019년부터 시작된다.

 

 

MCLAREN 720S
영국 브랜드 역시 제네바를 선호한다. 1903년부터 열린 브리티시 모터쇼가 자동차 산업의 몰락과 함께 쇠퇴하다가 2008년부터는 아예 개최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특히 애스턴마틴과 맥라렌이 제네바에 적극적이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막강한 독일 브랜드에 속해 있기 때문에 딱히 제네바에 목맬 필요가 없다. 
맥라렌의 라인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하이퍼카는 얼티밋 시리즈, 슈퍼스포츠카는 슈퍼 시리즈, 스포츠카는 스포츠 시리즈로 구분된다. 이번에 공개된 720S는 슈퍼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675LT와 P1 사이에 자리한다. 675LT와 650S는 사실상 형제지만 720S는 독자적인 신형 플랫폼을 밑바탕 삼는다. 안팎 디자인도 기존 슈퍼 시리즈와는 사뭇 다르다. 맥라렌 역시 720S는 2세대 슈퍼 시리즈라고 말한다. 
차체 무게는 1283킬로그램이다. 1330킬로그램의 650S 쿠페보다는 가볍고 1230킬로그램의 675LT보다는 무겁다. S가 기본형이고 LT가 고성능 경량 모델인 것을 감안하면 약 47킬로그램을 줄인 것이다. 
성능은 675LT와 비슷하다.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을 675LT와 같은 2.9초 만에 끝낸다. 참고로 엔진은 기존 3.8리터 V8의 개량형이다. 배기량을 4.0리터로 확대하며 부품의 41퍼센트를 다시 설계해 최고출력을 72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ITALDESIGN ZEROUNO

2015년 폭스바겐 그룹에 인수된 이탈디자인이 최근 이탈디자인 오토모빌 스페치알리라는 브랜드를 출범하고 제네바를 통해 자신들의 첫 차인 제로우노를 공개했다. 제로우노는 엔진을 차체 중앙에 얹는 미드십 슈퍼스포츠카다. 이탈디자인은 모듈형 탄소섬유-알루미늄 섀시라고 밝힐 뿐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아우디 R8 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밑바탕 삼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탈디자인과 람보르기니의 소유주가 아우디이기 때문이다.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도 DNA를 짐작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다. 심지어 최고속도(시속 330킬로미터)와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시간(3.2초) 등의 성능도 R8/우라칸과 고스란히 겹친다. 
물론 제작에 다른 회사의 관여는 없었다.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이탈디자인의 직원 60여 명이 직접 개발했다. 외부 패널은 전부 탄소섬유로 제작된다. 덕분에 무게가 베이스 모델보다 가벼울 것으로 예상된다. R8보다 427밀리미터 길고 30밀리미터 넓지만 성능에 차이가 없는 것이 이 때문이다. 제로우노는 5대만 한정 생산된다. 모터쇼 이전에 다 팔렸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탈디자인 오토모빌 스페치알리는 이제부터 독립 모델을 매년 하나씩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제로우노의 시작가는 150만 유로(약 18억3400만원)이며 올해 안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LAND ROVER RANGE ROVER VELAR
랜드로버의 새 모델 레인지로버 벨라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이보크 사이에 자리하는 5도어 쿠페 SUV다. 길이 4803밀리미터, 너비 2032밀리미터, 휠베이스 2874밀리미터로 크기는 이보크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아니 재규어 F페이스에 가깝다. 짐 공간 크기는 673리터며 뒤 시트를 접을 경우 1731리터까지 늘어난다. 이름은 1969년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프로토타입에서 가져왔다. 
외부 디테일은 영락없는 랜드로버다. 하지만 쿠페형이라 실루엣이 한층 더 날렵하다. 재규어 IQ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F페이스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엔진 구성 역시 F페이스와 같다.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과 디젤, V6 가솔린과 디젤 등 총 4종의 엔진이 준비된다. 하지만 랜드로버답게 지형 반응 시스템을 갖춘 사륜구동을 단다. 실내 또한 랜드로버와 다름없다. 뒤쪽으로 기울어진 납작한 대시보드가 분위기를 주도한다. 물론 장비는 모두 최신형이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붙인 두 개의 10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프로 듀오가 눈길을 끈다. 위쪽 디스플레이는 인포테인먼트용이며 아래쪽 디스플레이는 각종 장치의 설정용이다. 시동을 걸면 위쪽 디스플레이가 앞으로 일어서는 것도 특징이다. 계기반 역시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F페이스에서 볼 수 있었던 액티비티 키도 옵션으로 준비된다. 

 

 

MERCEDES-AMG GT CONCEPT
메르세데스 AMG가 또 하나의 독자 모델인 GT 콘셉트를 공개했다. GT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이 차는 AMG GT와는 성격이 다른 4도어 쿠페다. 벤츠가 아닌 AMG로 선보인 것은 아마 CLS와의 차별화 때문일 것이다. GT 콘셉트는 CLS보다 더 큰 차체와 더 강한 파워트레인으로 CLS의 상위 시장을 공략한다. 사실 CLS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애스턴마틴 라피드와 경쟁하기엔 크기가 조금 작았다.  
외모는 여느 벤츠처럼 매끈하게 빠졌다. 선의 사용을 자제하고 면이 만나는 부분을 집요하게 다듬었다.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는 콘셉트카만의 특징이겠지만 납작하게 누른 헤드램프는 벤츠 차세대 쿠페 디자인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힌트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그리고 사륜구동 시스템의 조합이다. AMG의 목표는 최고출력 805마력과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시간 3초 이하다. 주행모드는 EV,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 총 세 가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GT 콘셉트는 2018년부터 양산될 예정이며 데뷔 이후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같은 친환경 고성능 대형 스포츠 세단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모터트렌드, 제네바모터쇼, 스위스모터쇼

CREDIT

EDITOR / 류민 / PHOTO / PR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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