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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Lifestyle

다른 곳 말고 여기!

충동적이고 화려한 것에 목맸던 핼러윈의 자취가 지나가고 연말 파티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연말만큼은 다른 곳 말고, 프라이빗한 바로 이곳.

2016.12.12

 

가장 은밀하게_ 찰스 H.
은밀한 분위기의 바, 하물며 그 흔한 안내판 하나 존재하지 않는다. 스피크이지(Speakeasy) 바를 콘셉트로 한 포시즌스 지하의 ‘찰스 H.’. 1920년대 뉴욕 금주법 시대의 바를 재현한 이곳은 고객이 직접 숨겨진 바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비로소 입장이 가능하다. 칵테일과 여행을 즐긴 전설적 미국의 모험가이자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따 만든 이곳은 1920~40년대에 그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경험한 이국적 분위기와 낭만을 담았다. 그가 책에 기록한 당시의 레시피를 재해석한 칵테일도 매력적. 특별히 연말에는 까르띠에와 함께 만든 까르띠에 칵테일도 선보인다. 가장 화려하고 은밀한 지하 밀실. 이보다 짜릿한 파티 장소를 찾기는 힘들다. 문의 02-6388-5000

 

 

 

낭만 충전_ 더 그리핀 바
‘바’의 인기는 올 연말 극에 달할 듯. 젊음이 넘치는 이태원, 한남동 바도 좋지만, 프라이빗함이 깃든 ‘더 그리핀 바’는 어떤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자리한 그리핀 바는 다이내믹한 동대문 야경이 덤으로 주어지는 루프톱 바다. 4개의 프라이빗 룸도 있지만 연말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테라스 좌석을 찜할 것. 싱글 몰트위스키, 시그너처 위스키 사워 칵테일에 와인 200여 종 등 혀끝까지 즐거워지는 넉넉함이다. 저녁 시간에는 클래식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DJ의 컬래버레이션이, 10시 이후에는 DJ 부스에서 믹싱하는 재즈 등 트렌디한 음악이 무드를 돋운다. 목·금·토요일 10시와 11시에는 폴 댄스 공연도 열리니. 이보다 후끈한 밤이 있으련가. 문의 02-2276-3000

 

 

 

한옥을 통째로_ 이어라
웅장하고 화려한 공간은 아니지만 한옥이라는 특별함이 존재하는 이곳. 익선동에 문을 연 한옥 복합 문화 공간 ‘이어라’다. 익선동이 한옥보존지구인 만큼 기존 지붕이나 서까래, 마루, 기둥 등은 그대로 두고, 인테리어만 현대적으로 개조했다. 낮에는 카페지만 밤이 되면 프라이빗한 모임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오직 한 팀. 다른 손님의 방해 없이 특별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주방, 마당, 옥상 등 다른 공간도 통째로 이용 가능하며, 8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케이터링 서비스를 예약하면 와인과 핑거푸드가 저렴한 가격에 준비되며, 식재료를 가져와 주방에서 조리해 먹을 수도 있고, 외부 음식 배달도 가능하다. 파티가 길어지면, 게스트룸에서 하룻밤 묵어도 좋다. 문의 02-744-2520

 

 

 

로프트 룸_ 해비치
제주 바다 위에서의 이색 파티. 얼마 전 해비치 호텔에 파티 전용 공간 하나가 오픈했다.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관을 바라보며 넓은 야외 데크와 실내 공간에서 프라이빗 디너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로프트 룸’이 그것. 화이트 톤의 넓은 아일랜드 주방과 조리 도구, 와인 셀러 등을 갖추고 있어 즉석 셰프 요리는 물론, 카나페, 와인 등 메뉴를 선택해 홈 파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둘만의 프러포즈는 물론 20~30명의 소규모 파티에 제격(단, 숙박은 다른 객실을 이용해야 한다). 로프트 룸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숙박, 다이닝,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모먼트 @로프트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바다와 파티, 이들이 전하는 12월의 낭만을 놓치지 말기를. 문의 064-780-8000

 

 

 

하늘 위 펜트하우스_ 오크우드 인천
연말을 맞아 호텔 방이 불야성을 이룰 테지만, 이곳만큼 특별하지는 못할 듯.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등 촬영지로 더욱 핫한 이곳. 송도 시티라인과 서해의 전경을 선사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펜트하우스다. 객실 최고층인 64층에 자리한 펜트하우스는 전용 면적이 약 374m2로, 두 개의 베드룸과 거실, 욕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모든 공간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화려한 송도의 낮과 밤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마감한 거실에는 85인치의 극장형 LCD TV, 최상의 음질을 선사하는 홈시어터와 블루레이 DVD 시스템, 세련된 가구와 소품이 조화를 이뤘고, 이곳이 파티의 메인 무대가 될 것이다. 가장 안락한 연말 파티의 끝, 펜트하우스다. 문의 032-726-2000

 

 

 

궁극의 별실_ 322 소월로
요즘 가장 핫한 공간을 꼽자면 바로 이곳.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지하 1층에 오픈한 새로운 미식 골목, 322 소월로다. 여기에는 레스토랑 외에도 별실 3개가 있다는 사실. 6인, 10인, 16인을 수용할 수 있는 별실 3개는 각기 다른 인테리어와 풍광을 담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별실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대관료가 없다는 것. 보통 메뉴 가격 외 공간 대여를 위한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할 때가 많은데, 322 소월로의 별실은 반갑게도 무료다. 레스토랑 4곳 중 모던 스시 바 ‘카우리’와 프리미엄 오븐 스테이크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의 메뉴 중 선택 가능. 이 프라이빗한 별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최소 4인, 중형 7인, 대형 7인 이상의 멤버가 필요하다. 문의 02-799-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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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설미현 / PHOTO / PR /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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