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ADITION by INNOMETSA 마치 종이를 구긴 것 같은 재미있는 형태의 팬톤 디시. 비추는 빛의 각도에 따라, 담는 내용물에 따라 접시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38만5000원. 2 KARTELL 은은한 자줏빛의 충전식 USB 램프. 갓의 절단면을 통해 빛이 굴절되어 아름답고 찬란한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28만2000원. 3 BACCARAT 바카라의 홀리데이 컬렉션 ‘Christmas is Blue’ 중 로쌍쥬 세트.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정교한 디자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디캔터와 잔 2개 세트 899만원. 4 SAINT-LOUISE 분위기와 주종에 따라 양쪽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레 장디아블레(Les Endiablès) 컬렉션의 잔 토미. 78만6000원. 5 CHRISTOFLE 가늘고 길쭉한 형태로 테이블 세팅에 무드를 더하는 카왈리(Kawali) 와인잔. 35만원. 6 IITTALA 서울의 마천루와 전통 한복의 미학을 담은 버드 바이 토이카 서울 버드 68만원, 그 아래 놓인 냅킨은 이딸라×이세이 미야케 컬렉션 테이블 플라워 15cm로 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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