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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Lifestyle

‘미술관옆집’의 닉 나이트

가을 나들이 코스로 제격

2016.11.09

 

이름부터가 운명이다. 대림미술관 옆에 들어선 ‘미술관옆집’. 이곳은 원래 70년대에 지어진 단독주택으로, 미술관의 옆집답게 예술적 감성을 입고 새롭게 태어났다. 총면적 약 470㎡에 크고 작은 수목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원과 180㎡ 규모의 2층 건물. 70년의 시간을 품은 공간과 그것을 감싼 정원은 온전히 살렸다. 이곳의 목적성은 카페 & 콘셉트 스토어. 실내 온실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1층 입구를 지나면 카페와 다양한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콘셉트 스토어가 나온다.

 

클래식한 계단으로 이어지는 2층에는 디자이너 장 푸르베의 스탠더드 체어를 비롯해 카르텔, 헤이, 에뮤 등 유럽 디자인 가구와 어우러진 빈티지 감성의 특별한 공간이 기다린다.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만날 수 있는데, 식물 아틀리에 엘 트라바이아, 프랑스 비누 브랜드 사본느리 등 유니크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미술관옆집의 대림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사진가 닉 나이트의 사진전이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리니 가을 나들이 코스로 더욱 제격. 혹여 닉 나이트를 모른다 할지라도 걱정할 건 없다.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 팔다리가 없어도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 실험적인 사진 등 거침없이, 아름다운, 그의 사진을 아주 편하게 만날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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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설미현 / PHOTO / PR /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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