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MOTOR TREND_Fashion

자동차에 빠진 당신에게 어울리는 시계

자동차에 죽고 못 사는 남자라면 시계도 남달라야 한다. 차와 모터스포츠에 무한 애정을 보내는 시계를 소개한다

2016.09.13

 

미국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캐럴 쉘비는 1963년 코브라 289로 세브링 12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미국차 최초의 국제 GT 챔피언십 우승이었다. 보메 메르시에는 이 역사적인 순간에 주목했다. 그리고 케이프랜드 쉘비 코브라 리미티드 에디션 1963을 제작했다. 초침 끝에 코브라의 엠블럼을 형상화한 장식을 단 사진 속 시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메커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와 태키미터, 크로노미터, 날짜 창을 갖추고 뒷면에 1963년을 기념하는 문구를 새겼다. 600만원대.

 

 

1 불가리가 마세라티를 향한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옥토 마세라티는 마세라티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다이얼에 칠하고, 마세라티의 시트 디자인을 파란색 가죽 시곗줄에 표현했다. 투명한 뒷면에는 마세라티 로고도 새겼다. 50시간 파워리저브와 100미터 방수 기능도 발휘한다. 1000만원대.

 

2 태그호이어 카레라가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경주에서 비롯했다는 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카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크로노그래프는 화끈하고 강렬한 경주차의 모습을 시계에 담았다. 칼리버 호이어 01 무브먼트를 품었으며, 투명한 케이스를 달아 속이 훤히 보인다. 681만원. 

 

3 클래식카 경주대회에 특히 관심이 많은 쇼파드는 2002년부터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를 후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 대회를 기념하는 시계도 선보이고 있다. 그랑프리 드 모나코 히스토리 파워 컨트롤은 6시 방향에 클래식카의 연료 게이지를 연상케 하는 반원 모양 파워리저브 창을 달았다. 100미터 방수와 46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900만원대. 

 

4 IWC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 레이서는 이름처럼 레이서를 위한 시계다. 태키미터로 평균 속도를 쉽게 측정할 수 있다. 뒷면에는 F1 머신도 그려 있다. 정수리에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경주차 운전대에 있는 새빨간 숫자 ‘60’이 새겨 있다. IWC는 현재 메르세데스 AMG 팀의 스폰서다. 1479만원.

CREDIT

EDITOR / 서인수 / PHOTO / 조혜진 / MOTOR TREND

Twitter facebook kakao Talk LINE